韓文歌詞(附中文翻譯)
해오라 - 달빛이 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 살며시 눈을 감아요 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
말없이 그대를 따라 걸어요 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지도 못하지만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차가운 어둠이 내리네요 작은 별이 뜨네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댈 부르지만
대답은 왜 들리지가 않나요 매일 한 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면 멀어지는데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바보 같은 믿음만 커지고 커져가는 기대들은 싫어 또 갈라지는 이런 맘도 싫어
도와줘 도와줘 불행한 마음만 가득한 내 마음을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자꾸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새하얗게 흘러내리는 눈물이야
在風兒微微吹拂著的夜裡,我悄悄地閉上了雙眼,就像是你好像就在我的身旁
我默默地跟隨著你的步伐,一步一步地走近你,但是卻連一步都無法靠近你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雪白的我卻已經成為了回憶
冰冷的夜幕降臨,微小的星光也開始閃爍,一天中無數次地呼喊了你
但為什麼我卻聽不見任何回應?一步一步地走近你,但為什麼你卻變得更加遙遠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雪白的我卻已經成為了回憶
這樣傻氣的心不停擴大,我討厭這樣漫長的等待,也討厭這樣不誠實的心
救救我,幫幫我,滿是不幸的心,我的心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變得雪白的我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總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雪白的我卻已經成為了回憶
雪白的流下的淚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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