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10cm.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10cm - 매트리스 (Mattress)

 

오늘 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신 그러지 않을게
눈앞에 계속 있어 줘 내가 귀찮을 만큼 다리 올려놔도 좋아 내겐 가벼우니까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그럼 우린 잠들 수도 없으니까

*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난 이러고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 넌 또 다른 많은 밤들을 나와 있어 줄까?
제발 날 보고 또 웃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오늘은 내가 유난히 말이 많은 것 같아 몰라 같이 있으니까 괜히 들떠 있나 봐
뒤에서 날 꼭 안아 줘 어깨에 턱을 괴고 그리곤 가만히 있어 잠들 것 같으니까

 

今晚妳和我鑽進同一條棉被裡,什麼也不做就只是注視著彼此
無法忍住笑意,先眨眼的那個人就輸了,拿點飲料來吧

新買的床鋪和那其中的我們,如果就是這個世界的全部
那麼我們就沒有需要出去了

* 我試著說了還有點生疏的玩笑話,不知不覺又凝視著妳沉睡的臉孔
就算什麼也不說,也讓我莫名地覺得感動

雖然我也不知道讓我總是不知不覺地拉走棉被的理由,但是我不會再這麼做了
請妳總是待在我的眼前,到甚至讓我厭煩的程度,把腳放上來也好,對我來說妳很輕盈

新買的床鋪和那其中的我們,就像是這個世界的全部
那麼我們也沒辦法睡覺了

* 我試著說了還有點生疏的玩笑話,不知不覺又凝視著妳沉睡的臉孔
就算什麼也不說,也讓我莫名地覺得感動

我一直這樣下去也沒有關係嗎?妳還願意與我一起度過更多的夜晚嗎?
就算什麼也不說,也請妳對著我微笑

今天我的話好像特別地多,不知道啦,也許是因為和妳在一起而有了輕飄飄的感覺吧
請妳從身後緊緊地擁抱我,將妳的下巴放在我的肩膀,還有就這樣靜靜地好像就能夠睡著

 

 

Live。

arrow
arrow
    文章標籤
    10cm 權正烈 尹哲鐘 4.1
    全站熱搜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