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나윤권 - 하루의 끝
하루종일 달려도 제자리만 같은 익숙한 이 거리엔
텅 비어 버린 마음 바람에 흩어져 아쉬움만 더 커진 것 같아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 때면 어떻게 견뎌야할지?
잠시라도 좋을 거야 지쳐 있는 그대 내 어깨에 기대어 준다면
*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서러웠었던 너무 힘들었던 나 혼자 몰래 눈물 흘렸던 시간
고단한 하루의 끝 밤하늘 가득 지켜내고 있는 별처럼 너의 곁에 있을게
*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그늘진 거리 낯선 골목길 또 어딘가에서 헤매이고 있어도
기다린 하루끝에 뒤돌아 보면 행복해하는 니 모습에 나도 따라 웃을게
就算奔跑一整天,也像是在原地打轉的熟悉的街道
空蕩蕩的心因風而飛散,好像只留下了更大的惋惜感
當有了被留下的孤零零的感覺的時候,我應該怎麼樣堅持下去?
就算暫時也好,如果疲倦的妳倚靠在我的肩膀
* 閉上雙眼,環繞擁抱著我,就像是讓溫暖的陽光所完全融化
只是想要好好生活得這樣的心情而已,就連吃力的心情也可以安心地放下
委屈的、非常吃力的我,獨自偷偷地流下眼淚的時間
孤單的一天的盡頭,就像是守著整個夜空的星星,我會陪在妳的身旁
* 閉上雙眼,環繞擁抱著我,就像是讓溫暖的陽光所完全融化
只是想要好好生活得這樣的心情而已,就連吃力的心情也可以安心地放下
有著陰影的街道、陌生的巷弄,就算我又徘徊在某處
當我在等待的一天的盡頭回顧起來,也會因為幸福的妳的身影而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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