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某一天(part3).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우원재 - 백지

 

당연했던 날들 잃을지 몰랐던 말들 다신 볼 수 없을 거 같은 사람들
그저 행복했던 밤들 이 모든 걸 하루아침에 잃었지? 다 꿈이란 듯
신에게 빌어 없던 일로 해 주거나 알게 해 줘요 그때의 기억
자신에게 빌어 니가 여태까지 널 보며 그린 그 도화지를 믿어
사람들은 원래 못 믿어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지 이득 되는 데로만 걸어
예외를 바랬지만 택도 없었지? 첨엔 안 그랬지만 엄마 아빠도 역시 똑같지?
나를 잃어가는 기분 볕 들 날이 없는 방에 갇힌 이는
늘 그래왔듯 계속 그려 대 그림을 솔직해질수록 어느샌가 한쪽엔 먹칠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 분명 내 도화지는 하얀색이었는데 누가 망쳤어?
물을 부었거나 일부러 침을 뱉거나 어쨌거나 전부 망가진 뒤지? 다 끝났어
의미 없는 덧칠 다 찢어 버렸지?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불변의 법칙 이유 없는 실패는 없다지? 아 그거면 이해됐어

*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나 그래 내가 쏟은 컵에 내가 젖었고 또 내가 뱉은 침에 내가 맞았어 아니면 대체 뭐겠어?
그저 운수 더러운 날이라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된 거면 난 애초에 신이 버렸어
그리운 아파트 내 방 한켠의 액자들과 내가 보였던 거울
그 속의 내 모습이 나인 줄 알았지만 그림이었었지? 내가 그렸었던

*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不知道會失去的理所當然的日子的話語,好像不會再次見到的人們
只是幸福的夜晚,這一切在一個早晨裡全都失去了,就像都是一場夢
我向神祈求,讓一切變得不曾發生過,或者讓我知道,那時候的記憶
你對自己祈求,相信到目前為止看著你所畫下的那張圖畫紙
人們原來都是不相信的

只看得見自己想看見的,只賭上自己能夠得到利益的
雖然希望會有例外,我卻沒有選擇,雖然一開始不是這樣的,爸爸媽媽果然也是一樣的
漸漸失去自我的心情,被囚禁在沒有陽光的房間裡的人們
總是這樣似地持續畫出的圖畫,越是誠實,某一刻起就會有一片的漆黑
發現了這樣的我,我的圖畫紙明明是白色的,是誰毀了呢?
潑了水或者故意吐口水,無論如何,一切都毀了,都結束了
毫無意義的塗色,都撕破了吧,現在真的什麼也不知道了
不變的法則,沒有毫無理由的失敗吧,啊,這樣我就能夠理解了

*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反正是我會輸的遊戲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沒有填滿白紙的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反正是我會輸的遊戲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沒有填滿白紙的 blank

我啊,我倒在杯子裡的事我弄濕的,我所吐出的口水卻吐到我的身上,不然的話到底是什麼呢?
只是運氣,運氣不好的一天,如果某天的早晨成為殺人魔的話,我從一開始就被神所拋棄了
思念的公寓,我房間一角的相框,和我在看的鏡子
這其中的我的身影,雖然還以為是我自己,其實只是圖畫吧,我所畫的

*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反正是我會輸的遊戲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沒有填滿白紙的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反正是我會輸的遊戲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沒有填滿白紙的 blank

 

 

mv。

 

music。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