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也是花(part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알렉스 - 니가 떠난 하루

의미도 없이 비어버린 시간들 니가 떠난 나의 하루하루
텅 빈 방안을 믿을 수 없어 눈 감고 널 만나
꿈 속에선 늘 봄이 내려앉은 길 발을 맞춰 걷는 그대와 나
거짓말처럼 예쁜 미소로 고갤 들어 나를 바라본다

* 어느새 눈 뜨면 또 이별 수없이 반복된 이별에도
점점 더 선명해 오는 그대 미소는 아프도록 행복한 꿈

눈물 나도록 따뜻하던 온기만 전해주던 고운 그대라서
아무 말없이 흔한 인사도 없이 떠나 버린 모진 그대라서

* 어느새 눈 뜨면 또 이별 수없이 반복된 이별에도
점점 더 선명해 오는 그대 미소는 아프도록 행복한 꿈

아직도 늘 생각해 아무일 없던 것처럼 다시 내 품에 안기는 널

아무리 애써 널 지워도 아무리 많은 시간 지나도
점점 더 낯설어 지는 텅 빈 공간에 나도 모르게 다시 눈을 감아

어느새 눈 뜨면 또 이별 수없이 반복된 이별의 끝
이제는 돌아와 그저 아무 말없이 안겨줄래 나 조금만 더 기다릴게

 

毫無意義,就這樣被浪費的時間,就是妳離開我之後的每一天
在空蕩蕩的房間裡,我閉上了眼,卻不可思議地遇見了妳
在夢境中,春日的巷道上,肩並肩走著的妳和我
妳戴著像是謊言般的美麗微笑,抬起頭並注視著我

* 不知不覺,當我睜開了眼,又是不停重複的離別
漸漸變得鮮明的妳的微笑,讓我越是心痛,越是感到幸福的夢

流淚卻只是將淚水的溫熱傳遞給妳
不發一語,連招呼都沒打就離開的妳

* 不知不覺,當我睜開了眼,又是不停重複的離別
漸漸變得鮮明的妳的微笑,讓我越是心痛,越是感到幸福的夢

我依然常常想起,就像是什麼事也不曾發生過,這樣躺在我懷裡的妳

再怎麼努力試圖忘了妳,再怎麼經過漫長的時間
在漸漸變得陌生的空蕩蕩的房裡,我又不知不覺地閉上了雙眼

不知不覺,當我睜開了眼,在不停重複的離別的盡頭
現在請妳回到我身邊,我會不發一語地擁住妳,我會繼續等待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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