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소야 & 김종국 - 매일매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할 사람 바로 여기 있어요 함께 울어줄 사람 바로 나에요
미워질까 봐 헤어질까 봐 다신 못 볼까 봐
이게 낫다고 견딜만 하다고 친구로 족하다고
오직 한마디 오직 한마디만 참으면 된다고
가장 하고 싶은 말 수천 번 삼켰던 말
* 그대를 사랑할 사람 바로 여기 있어요
함께 울어줄 사람 바로 나에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내 맘 정말 모르겠나요
그대의 다정한 눈빛에 잠을 설치고
안 되는 전화에 또 하루를 망치죠
이대로는 단 하루도 난 안 돼요 이젠 말하려고 해요
여보세요만 들어도 알죠 무슨 일 있는지
그대 모르는 그대 습관들도 좋아하는 날씨도
오직 하나만 오직 하나만은 도무지 모르죠
이런 내 맘을 그대 어떻게 생각할지
* 그대를 사랑할 사람 바로 여기 있어요
함께 울어줄 사람 바로 나에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내 맘 정말 모르겠나요
그대의 다정한 눈빛에 잠을 설치고
안 되는 전화에 또 하루를 망치죠
이대로는 단 하루도 난 안 돼요 이젠 말하려고 해요
입술 이 자꾸 얼어요 마음은 뜨거운데
바보 같은 나지만
그대만 사랑할 사람 바로 나잖아요
그대만 사랑할 사람 바로 나잖아요
내겐 얼마나 소중한 그대인데
두 번 다시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고 울지 말아요
그 대의 손가락 하나까지 행복하게
언제 울었었는지 기억도 안 나게
지킬게요 이젠 내가 약속해요 우리 사랑해요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妳該愛的人就在這裡,能夠陪妳一起哭泣的人就是我
就怕妳會怨我,就怕妳會離開我,就怕再也見不到妳
這樣也好,只要我忍耐,我們還是能做朋友
只要能夠忍住這樣的一句話
我最想告訴你的話,忍住幾千次的話
* 妳該愛的人就在這裡
能夠陪妳一起哭泣的人就是我
愛妳,我愛妳,妳真的不知道我的心意嗎?
想在你甜蜜的目光下睡著
卻總是搞砸我們的通話
如果這樣,我一天也忍不了,現在我就要告訴你
光是聽見「喂」我就知道有什麼事情
你不知道的小習慣,你喜歡的天氣
但卻有一件事我真的不知道
我這樣的心意,妳到底會如何看待?
* 妳該愛的人就在這裡
能夠陪妳一起哭泣的人就是我
愛妳,我愛妳,妳真的不知道我的心意嗎?
想在你甜蜜的目光下睡著
卻總是搞砸我們的通話
如果這樣,我一天也忍不了,現在我就要告訴你
嘴唇總是說不出口,明明心裡就是這麼火熱
像個傻瓜般的我
只愛妳的人就是我啊
只愛妳的人就是我啊
對我來說是這麼珍貴的妳
希望妳不要再因為別人而受傷
讓你的每根手指都能夠幸福
連上次哭泣是什麼時候都想不起來
我會守護著妳,我發誓,我們會永遠相愛
我會永遠永遠愛妳
以雙人組合Soya N'sun出道的Soya推出了自己首張的數位單曲。
出道時,因為與金鐘國的叔姪關係、另外出道曲「笑著說再見」還找來了蘇志燮、朴韓星,受到了矚目的雙人嘻哈組合Soya N'sun的女主唱Soya,這次依然借用了已經出道了16年的叔叔金鐘國的關係,金鐘國這麼多年來,首次的feat就獻給了自己的小姪女。
不過話說,我在看歌詞的時候是一直笑,
這對叔姪唱情歌很弔詭耶,我可以告你們兩個嗎???
鐘國叔叔在錄音室的照片。
姪女的宣傳照,這孩子從之前在台上表演我就老覺得她沒表情。
兩人在錄音室的合照。但我覺得這張的Soya漂亮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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