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정은지 - 혼잣말
무슨 얘길 해 볼까? 무슨 말을 써 볼까? 수도 없이 고민하다
한 글자 적었다가 다시 지워도 보고 하염없이 생각했던 날들
글로 써 내려간 만큼 그리워하다가 네 생각에 취해서 잠들곤 했는데
* 이 바보야 옆에 있잖아 셀 수 없는 날들을 그리워했던 밤들을
애태웠던 사람 그 편지에 품어두었던 아껴둔 한마디 어려운 거니? 널 사랑해
하얀 종이 위에다 너를 그려 보다가 괜히 한 번 웃어 보고
설렌 맘에 취해서 너만 생각하다 보면 하염없이 가슴이 메여와
꿈에 그리던 너 이제 내 앞에 있는데 너를 마주할 때면 자꾸만 작아져
* 이 바보야 옆에 있잖아 셀 수 없는 날들을 그리워했던 밤들을
애태웠던 사람 그 편지에 품어두었던 아껴둔 한마디 어려운 거니? 널 사랑해
차마 종이에 써 내려갈 수 없던 소중한 내 맘
이 바보야 이젠 말해 봐 하늘 보며 외쳤던 꿈속에서만 말했던
지나간 혼잣말 널 사랑해 이 말 한마디 왜 하지도 못해 두려운 거니?
* 이 바보야 옆에 있잖아 셀 수 없는 날들을 그리워했던 밤들을
애태웠던 사람 그 편지에 품어두었던 아껴둔 한마디 어려운 거니? 널 사랑해
該說些什麼呢?該寫下什麼呢?我無數次地煩惱著
寫下了一個字,又再次塗去,茫然地想著的日子
如同寫文章般地思念,又沉醉在對你的想念中睡著了
* 這個傻瓜,我就在你身旁啊,無法可數的日子、思念的夜晚
焦心的人啊,埋在這封信裡的珍藏的一句話,很困難嗎?我愛你
在白色紙張上畫著你,又莫名地笑了
沉醉在激動的心情,只是想著你,茫然地又掐住我的心裡
在夢裡描繪的你,現在就在我的眼前,每次與你面對面,只覺得自己變得渺小
* 這個傻瓜,我就在你身旁啊,無法可數的日子、思念的夜晚
焦心的人啊,埋在這封信裡的珍藏的一句話,很困難嗎?我愛你
無法寫在紙上的珍貴的我的心
這個傻瓜,現在說出口吧,看著天空吶喊的、只在夢裡才說過的
過去的自言自語,我愛你的這句話,為什麼說不出口只是感到害怕呢?
* 這個傻瓜,我就在你身旁啊,無法可數的日子、思念的夜晚
焦心的人啊,埋在這封信裡的珍藏的一句話,很困難嗎?我愛你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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