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거미 - 해 줄 수 없는 일 (The Only Thing I Can't Do)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게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 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게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 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 버리면 우리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你說你有話要說,是很難開口的話,艱難地對我說出的你最後的話語
因為在我的身邊,卻無法變得像我,唯一能夠一起做的,就只有離別
* 我什麼都不知道,你是這麼地辛苦
就連這一點也不知道,讓我完全無法原諒自己
你什麼也不知道,就算你冷淡地轉身離去
就算明天起再也見不到你,在我心裡,你卻沒有改變
你也知道,你所想要的任何事,我都能夠為你做到
無法為你做的,唯一這一件事,就是明明這麼愛你,卻還要離開你
* 我什麼都不知道,你是這麼地辛苦
就連這一點也不知道,讓我完全無法原諒自己
你什麼也不知道,就算你冷淡地轉身離去
就算明天起再也見不到你,在我心裡,你卻沒有改變
如果這是為你好,那麼我也想這麼做,就算試著接受
再怎麼說,離別似乎還是太難了,失去了你,我真的沒有活下去的信心
就當作我什麼都沒有聽見,就當作什麼事情都沒有發生
只要抹去今天的事情,我們倆就什麼都沒有改變,沒有再令人更疲倦的事了
mv。
2015/04/17 Live @KBS 柳熙烈的寫生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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