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백지영 - 한참 지나서
마주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 수 없나 봐 버릴 순 없나 봐 잊지 못하나 봐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길을 지날 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 한참 지나서 나 지금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체 살아도 생각 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보이는 사람들 나만 혼자 외로이 남은 것만같아서 아닌 척해봐도 니 생각이 난다
* 한참 지나서 나 지금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체 살아도 생각 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눈물이나
여기서 널 기다리면 볼 수 있을까 그땐 말해줄 수 있을까 이런내 마음을
보고 싶어서 더 보고 싶어져서
그런 나라서 난 너밖에 몰라서 너 없이 살다보니 모든 게 후회로 가득하더라
니가 없어서 허전한게 더 많아서 오늘도 발걸음은 이자리가 그리워 가지 못하고 불러본다
我們對視著聊著的話題,只有我們倆才知道的故事,我好像無法抹去,好像無法拋下,好像無法遺忘
一直以來環顧的街道,只要經過了這條路,那些過去喜歡的記憶,就會浮現,讓我停下步伐
* 過了好一陣子,我才來到這裡,又想起那時候,明明思念卻裝作若無其事的我
那樣的你,還歷歷在目,過去一同度過的時光、回憶,就如同星光,傾瀉在我心頭,而你又是如何?
看起來是這麼幸福的人們,似乎只有我感到孤單,努力否認的我,卻又想起了你
* 過了好一陣子,我才來到這裡,又想起那時候,明明思念卻裝作若無其事的我
那樣的你,還歷歷在目,過去一同度過的時光、回憶,就如同星光,傾瀉在我心頭,讓我流淚
如果我在這裡等待,是否就能看見你,屆時我是否能夠向你訴說,我的心情?
我想你,更想見你
那樣的我,只有你的我,失去了你的生活,只有無盡的後悔
沒有了你,空蕩蕩的心理,我今天依然因為思念而無法邁開步伐,在這裡呼喚著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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