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意外發現的一天(part8).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정세운 - 너를 그린다

 

하루의 시간이 몇 시간인지도 몰라 그저 너를 생각하는 시간만이 존재할 뿐
혼자서 그리움에 맘을 위로하다 하루가 다시 흘러가 버렸어

바라보고 있어도 계속 마음이 불안한 건 또다시 사라질 것 같아

가슴 한가운데 너를 그린다 혹시 너의 얼굴이 잊혀질까 봐 너무 두려워서
흘러내린 눈물 자국이 널 슬프게 할까 봐 눈물 위에 너의 미소를 덧입혀 채워 그린다

너와 행복했던 기억들을 생각하다 아주 잠시 내 얼굴에 웃음 보며 맘을 달래
해맑은 너의 얼굴 종일 떠올리다 또 하루를 다시 흘려보냈어

너의 앞에 설 때면 내가 작아지는 것 같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

가슴 한가운데 너를 그린다 혹시 너의 얼굴이 잊혀질까 봐 너무 두려워서
흘러내린 눈물 자국이 널 슬프게 할까 봐 눈물 위에 네 미소 덧입혀 채워 눈치 못 채게 그린다

어쩌다가 널 마주치면 혹시 널 기억을 못 할까 봐 괜히 겁이 나서
아주 작은 표정들도 모두 가슴에 담아 두려 해 너의 숨결까지도

하늘 구름 위에 너를 그린다 바람이 불어와도 떠나지 않게 계속 그려 본다
내 가슴에 맺힌 눈물이 널 아프게 할까 봐 몇 번이고 셀 수 없도록 너의 기억을 그린다

 

一天有幾個小時也搞不清楚,只存在著想著妳的時間
獨自在思念中安慰著自己,一天又再次流逝了

就算注視著妳,我也依然不安,妳好像會再次消失

在內心的中央描繪著妳,因為太過害怕會忘記妳的臉孔
害怕眼淚流下的痕跡會讓妳悲傷,在眼淚上又填上了妳的笑容

我想起與妳之間幸福的記憶,暫時地看著我臉上的笑容,安慰著自己的心
一整天想著妳明朗的臉孔,一天又再次流逝了

當我站在妳面前,我好像就變得渺小,只能夠遠遠地注視著妳

在內心的中央描繪著妳,因為太過害怕會忘記妳的臉孔
害怕眼淚流下的痕跡會讓妳悲傷,在眼淚上又填上了妳的笑容,讓妳無法察覺

偶爾當我遇見妳,又會莫名地害怕起會不會記不得妳
就算是小小的表情,我也會全數裝進心裡,就連妳的氣息

在天空雲朵上描繪著妳,我會持續畫著,讓就算風兒吹來,妳也不會離開
凝結在我胸口的眼淚,說不定會讓妳心痛,我好幾次地描繪著妳的記憶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