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청하 - 너였나 봐 (It's You)
늘 나의 머릿속에 물음표였던 한가지 기억
그날 내 눈 앞에 펼쳐진 영화 같던 일
온몸이 두근대는 느낌
소리도 못 내고 입을 틀어막고 뚫어질 듯 너만 봤어
* 너였나 봐 내 맘이 널 아나 봐 말하고 끝없이 손짓해
비 오는 날 바람 냄새처럼 익숙한 너만의 그 느낌
너였나 봐 정말 너였나 봐
어딘가 너의 맘에 느낄 수 없는 곳 있다면
내 모든 맘 담아 너를 온통 흔들 거야
느낄 수 있니? 지금 이곳
나에게 전했던 그 많은 놀람을 이젠 너에게도 줄게
* 너였나 봐 내 맘이 널 아나 봐 말하고 끝없이 손짓해
비 오는 날 바람 냄새처럼 익숙한 너만의 그 느낌
너였나 봐 가릴 순 있어도 숨길 순 있어도 변하진 않나 봐 나의 맘
가까이 있어 들리니? 말할게 너의 손 너무도 따듯해
* 너였나 봐 내 맘이 널 아나 봐 말하고 끝없이 손짓해
비 오는 날 바람 냄새처럼 익숙한 너만의 그 느낌
너였나 봐 정말 너였나 봐
總是在我的腦海中像是問號般的一段記憶
那天在我的眼前展開的像是電影的事情
全身都在撲通撲通的感覺
無法發出聲音,摀著嘴似地只是看著你
* 也許是你,我的心也許認得你,訴說著,不停歇地比劃著
就像是下雨天的風的味道,熟悉的只屬於你的感覺
也許是你,真的也許是你
如果有個會讓我感覺不到你的心的地方
我會裝載著我全部的心意,完全動搖你
你能夠感覺到嗎?現在、這裡
傳向我的這許多的驚訝,現在都要傳達給你
* 也許是你,我的心也許認得你,訴說著,不停歇地比劃著
就像是下雨天的風的味道,熟悉的只屬於你的感覺
也許是你,就算能夠分辨、就算能夠隱藏,我的心也許也不會改變
很近很近,聽見了嗎?我要告訴你,你的手真的非常溫暖
* 也許是你,我的心也許認得你,訴說著,不停歇地比劃著
就像是下雨天的風的味道,熟悉的只屬於你的感覺
也許是你,真的也許是你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