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이해리 - 미운 날 (Hate that I Miss You)
좋은 사람 만나 나 같은 건 잊으라는 말 마음에도 없는 말이 걸려서 후회돼서
좋은 날을 지나 다툼마저 일상이던 날 이럴 바엔 혼자가 편해 생각 없이 뱉은 말
눈 감고도 한 번에 그릴만큼 아직 많이 보고 싶지만
* 그냥 네가 미운 날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날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그냥 미운 날 미운 날
무슨 말을 했고 언제 처음 손잡았는지? 우리 처음 다툰 이유까지 다 기억이 나
이별은 한 걸까? 기억이란 빗물과 같아 잊으려고 흘려보내도 가슴에 고이니까
널 생각하면 울컥거릴 만큼 아직도 널 사랑하지만
* 그냥 네가 미운 날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날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그냥 미운 날 미운 날
잊혀질 만큼만 널 사랑했다면 내 기억 속 네 얼굴 조금은 덜 미워졌을까?
너 하나로 써 내려 간 하루와 행복했던 날들만 내 맘 깊이 남아
먼 훗날 그 누군가 우릴 물으면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지을 수 있을까?
가장 예쁜 날 속에 네가 그때의 네가 미치도록 그리워 네가 미운 날 미운 날 다 미운 날
要你遇見一個好人,忘記我的這句話,這不是我的心裡話,讓我總是放在心上、覺得後悔
經過了美好,就連爭執也成為日常,因為這樣才覺得一個人更舒服,毫無想法地脫口而出的話
就算閉上眼也能夠立刻畫出你,雖然我還這麼地想念你
* 我只是想念你所討厭的我、我所討厭的自己,我真的要瘋了
我只是太過想念牽著我的手而笑著的你、那時的你,只是討厭我自已、討厭我自己
我們說過什麼?又是什麼時候第一次牽了手?就連我們第一次爭執的理由,我都還記得清楚
我們分手了嗎?所謂的記憶就像是雨水,越是試著忘記,就越是累積在心裡
只要想起你,我就一陣哽咽,雖然我還依然愛著你
* 我只是想念你所討厭的我、我所討厭的自己,我真的要瘋了
我只是太過想念牽著我的手而笑著的你、那時的你,只是討厭我自已、討厭我自己
如果我只愛你到能夠遺忘的程度,我記憶中的你的臉孔會不會不再那麽令人討厭?
只有用你寫下的一天,與曾經幸福的日子,深深地留在了我的心裡
如果在很久以後,有人問起了我們倆,我能不能夠若無其事地笑一笑呢?
最為美麗的日子裡,那時的你瘋狂地思念著的你討厭的我、你討厭的我、你討厭的我
mv。
2017/04/20 Comeback Stage @Mnet M!Countdown
2017/04/22 Comeback Stage @MBC Show! Music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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