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강균성 - 그대 없는 날들
끝이라는 그대 거짓말에
아무 말도 슬퍼할 수도 없던 그 날이 믿지 않았었던 그 날이 지나가고
거짓말은 현실이 되어 아직 내게 배어 있는 그대
사라져가는 시간 어떤 표정도 지을 수가 없는 시간이 흘러가네
* 언젠가 그대 없는 하루에 익숙해질지 몰라 널 잃어 버린 채
움켜쥔 추억으로 그대 내 곁에 이대로 지켜낼 수 없을 테니
변한 내가 어색하겠지만 이 슬픔 다 가라앉으면
표정 없는 날들이 다 지나가면 그댈 그리던 날 그제야 멈춰질까?
* 언젠가 그대 없는 하루에 익숙해질지 몰라 널 잃어 버린 채
움켜쥔 추억으로 그대 내 곁에 이대로 지켜낼 수 없을 테니
그대 없이 짓는 내 미소가 혼자서 흘리는 외로운 내 눈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언젠가 그대 없는 하루에 익숙해질 지 몰라 널 잃어 버린 채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내 곁에 이대로 살아갈 수 없을 테니
돌아와 모두 지워지기 전에
因為妳那句已經結束的謊言
什麼話也、甚至無法感到悲傷的那一天,不敢置信的那一天過去
謊言成為了現實,依然滲入我的身體裡的妳
消失的時間,無論什麼表情,也無法抹去的時間這麼流逝著
* 也許有一天,我會失去了妳、習慣了沒有妳的日子
因為我無法用緊握的回憶,讓妳一直就這麼守在我的身旁
雖然改變了的我也有點陌生,當悲傷就此沈澱
失去表情的日子都消失了,思念妳的日子,那時候就會停止了嗎?
* 也許有一天,我會失去了妳、習慣了沒有妳的日子
因為我無法用緊握的回憶,讓妳一直就這麼守在我的身旁
沒有妳,我的笑容、獨自流下的孤單眼淚,究竟還有什麼意義?
也許有一天,我會失去了妳、習慣了沒有妳的日子
請妳別離開我的身旁,因為我無法就這麼活下去
回來吧,在一切都被抹去之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