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박보람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어디서 어떻게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불안함과 날 감싸 안은 외로움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는 걸까? 아니 어쩌면 위태로이 버티는 걸까?
어른이 돼야 한다고 견뎌야 한다고 나의 어린 날을 속여왔기에
* 나는 나를 사랑할 줄 몰라서 사랑받지 못한 그 시간에 익숙해져서
참을 수가 없을 만큼 힘이 든다면 그땐 모두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도 돼
누가 날 좋아하겠어? 나도 못 하는데 온통 그 생각에 눈물이 흘러
* 나는 나를 사랑할 줄 몰라서 사랑받지 못한 그 시간에 익숙해져서
참을 수가 없을 만큼 힘이 든다면 그땐 모두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도 돼
너무 아팠었다고 말도 못 하는 건 주저하다가 습관처럼 됐나 봐
이젠 잠시 내려놔도 돼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다 어린 날들아
안아 주고 싶은 나의 닫힌 기억들 이젠 편히 쉬기로 해 외로웠던 날들아
是從哪裡、什麼時候,又是怎麼開始的呢?不安的感覺,與環抱著我的孤單
我是帶著怎樣的想法度過一天的呢?不對,說不定我是搖搖欲墜地堅持著的嗎?
人家說要成為大人才行,得要撐下去才行,這樣地欺騙著我的年幼時光
* 因為我不懂得愛自己,因為我已經習慣了無法被愛的時間
如果是無法堅持下去的辛苦,那時候就放下一切吧,暫時休息一下也可以
有誰會喜歡上我呢?連我都不喜歡自己,滿滿這樣的想法讓我流下了眼淚
* 因為我不懂得愛自己,因為我已經習慣了無法被愛的時間
如果是無法堅持下去的辛苦,那時候就放下一切吧,暫時休息一下也可以
因為太過心痛而無法說出口,我猶豫著猶豫著,也許又會變成習慣了吧
現在暫時放下也可以,這段時間真是辛苦了,年幼的時光啊
讓人想要擁抱的我緊閉的記憶,現在安心地休息吧,孤單的時光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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