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범수 - 집 밥 (feat.긱스 & 이희선여사)
Rap) 기다려지지 않는 퇴근길 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
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비 뒤에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 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 집 밥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쉴 수 있는 곳
Rap) 내 모습을 보았네 귀찮아하며 잘 지내 I'm on my thing
어머니 아버지께 할 일이 많다며 찾아가지도 못해 A
잠시만 멈춰 돌아보면 놓친 것들이 너무 넘쳐 버린 우린 서성거릴 뿐 절대로
나가지 않아 주위를 봐 너의 집 여긴 어디에도 없어
내 집 내가 고른 침대 친구들과 페인트 칠할 때 여긴 뭘 놓지 그땐 기뻤지?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해 함께 밥을 먹을 때 그때 느꼈지? 이게 바로 내 꿈이었다는 걸 oh
어쩌다가 모든 게 끝나 사랑의 법칙
실수가 날 넘어지게 해 눈 가린 것처럼 걸을 수 없어
* 집 밥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쉴 수 있는 곳
yeah 가족의 마법 엄마를 보는 그 순간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주워 담으며 내 조각을 채워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쓸어 담으며 내 욕심을 게워
지친 나를 안아 주는 건 가족의 손길 다정한 눈빛
지친 나를 안아 주는 건
Rap) 不再期待的回家的路,街道上滿滿的陌生的旋律
時間啊,快快走吧,雨後還有陽光燦爛的日子等候著我 let it be
拿著不常響起的舊式手機的爸爸,他什麼也不知道地
堅信著自己柔弱的兒子,走在特別沈重的都市的我的青春
散落在地面的衣服,凌亂不堪的被褥,我就這麼直接躺下
寂寞、淡薄的空氣,我的房裡無論哪裡都是寂靜
是愛情崩壞了我,像是氣泡似的變的七零八碎
是慾望模糊了我,像是濃霧似的飛散而去
* 好想念,家裡的飯菜、家人們的魔法
回到溫暖的老家,讓我能夠休憩之處
Rap) 看見了我的身影,一邊說著厭煩、一邊的問候 I'm on my thing
口中說,為了爸媽,該做的事情很多,卻甚至不去見見他們 A
如果戰勝停下腳步回顧過去,錯過的事物太多,我們只是四處徘徊
卻沒有確實走出去,看看周圍吧,你的家,哪裡也沒有
我的家、我所選的床鋪、與朋友一起刷油漆時,說起這裡該放什麼,那時候真是開心
將女友找來家裡,一起用餐的時候,那時候感覺到了,這才是我的夢想 oh
這麼一來,一切都要結束了,愛情的法則
是失誤絆倒了我,如同遮蔽了我的雙眼,讓我無法行走
* 好想念,家裡的飯菜、家人們的魔法
回到溫暖的老家,讓我能夠休憩之處
yeah 家人們的魔法,見到媽媽的瞬間
散落在地面的衣服,一件件地撿起,填滿我的碎塊
寂寞、淡薄的空氣,橫掃而去,讓我吐出我的慾望
懷抱著疲憊不堪的我,家人們的手勢、多情的眼神
懷抱著疲憊不堪的我
mv。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