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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的管家(part3).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ABRY - 고양이 집사

 

하루 종일 왠지 지친 날 겨우 집에 돌아와
깜깜한 방안 불을 켜면 어쩐지 좀 쓸쓸해져

* 그럴 때 넌 말야 고양이 집사처럼
다정하게 친절하게 내 맘을 쓰담쓰담

# 좋아하면 다 이런 기분일까?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반짝여
별것도 아닌 너의 목소리가 자꾸 기다려져
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나의 모든 순간이 다 반짝여
작고 소소한 너의 잔소리가 자꾸 기다려져

이유 없이 맘이 그런 날 그냥 집에 돌아와
허전한 냉장고 문을 열면 어쩐지 좀 외로워져

* 그럴 때 넌 말야 고양이 집사처럼
다정하게 친절하게 내 맘을 쓰담쓰담

# 좋아하면 다 이런 기분일까?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반짝여
별것도 아닌 너의 목소리가 자꾸 기다려져
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나의 모든 순간이 다 반짝여
작고 소소한 너의 잔소리가 자꾸 기다려져

좋아하면 다 이런 기분일까?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반짝여
별것도 아닌 너의 목소리가 자꾸 기다려져

 

一整天不知為何特別疲倦的一天,好不容易回到家裡
黑漆漆的房裡打開了燈,不知怎麼地覺得有點淒涼

* 這時候你啊,就像是貓咪的執事
多情地、親切地摸了摸我的心

# 只要喜歡上了都是這樣的心情嗎?世界上的一切都是如此閃耀
沒什麼特別的你的聲音,也讓我總是期待著
光是有你在的這個原因,我的所有瞬間都是如此閃耀
微小又瑣碎的你的嘮叨,也讓我總是期待著

毫無理由地心情變得如此的日子,就這樣回到家裡
打開空蕩蕩的冰箱,不知怎麼地覺得有點孤單

* 這時候你啊,就像是貓咪的執事
多情地、親切地摸了摸我的心

# 只要喜歡上了都是這樣的心情嗎?世界上的一切都是如此閃耀
沒什麼特別的你的聲音,也讓我總是期待著
光是有你在的這個原因,我的所有瞬間都是如此閃耀
微小又瑣碎的你的嘮叨,也讓我總是期待著

只要喜歡上了都是這樣的心情嗎?世界上的一切都是如此閃耀
沒什麼特別的你的聲音,也讓我總是期待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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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