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화요비 - 나 같은 여자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랑 하나 못 해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다칠 걸 알면서 떠날 걸 알면서 왜 손을 대는지 왜 맘이 가는지
눈물이 말라서 아픈지도 몰라 이렇게 살다 사랑하는 법도 잊겠어
니가 없이 한동안 편하고 좋았어
혼자인 게 좋아 친구가 더 좋아 그냥 살았어
새로운 사람 만나면 미친 듯이 사랑할 자신도 있었어
*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랑 하나 못 해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사랑이 우스웠고 이별도 잘하던 내가 이렇게 무너져가
나 같은 여자는 잘난 게 없어서 눈치도 없어서 먼저 다가서지 못 하고
나 같은 여자는 잘 할 수 있는데 시작만 하면 내가 또 싫어질까
언제 또 헤어질까 두려워
妳很有魅力,真的是個好女人,妳家在哪裡?這些聽起來讓人心情好的話
並不是在說我,都只是開開玩笑罷了,當愛情到來,卻還是習慣似的推開了我
當凌晨兩點,來了沒顯示來電的電話
我不會去接,也不會醒過來,因為反正不是你
沒有原因的繼續喝著酒,噗通噗通跳著的心,卻只記得你
* 像我這樣的女人,很容易流淚,也容易受傷,所以讓大家都離開了我
我這樣的女人,頭腦不好,所以沒辦法應付這種若即若離的愛情
連接受,我都覺得好困難
明知道會受傷,也知道會有離別,為什麼卻伸出了手?為什麼要交出我的心?
眼淚乾了,連心痛也不知道,這樣生活的話,就會連愛人的方法都會忘了吧
你不在的這段時間,我過的很好
自己一個人也好,找朋友也好,就這樣的生活著
遇見另外一個人,也覺得可以像是發瘋一樣的再愛一次
* 像我這樣的女人,很容易流淚,也容易受傷,所以讓大家都離開了我
我這樣的女人,頭腦不好,所以沒辦法應付這種若即若離的愛情
連接受,我都覺得好困難
覺得愛情很可笑,也不覺得離別有什麼困難的我,怎麼會這樣陷下去了?
像我這樣的女人,沒什麼值得自豪的,所以不敢先一步靠近你
我這樣的女人,沒什麼擅長的,也怕開始了之後,你就會開始討厭我
也許哪一天,又要和你分手,我好害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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