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건모 - 울어버려
* 울어버려 왜 참는건데 질러버려 왜 삼키는데
한두번쯤 망가진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
세상이 참 내 편 되질 않아 그 누구도 내 맘 같질 않아
굳은 살처럼 박힌 한숨 같은 말
하소연은 깊이 넣어둘께 위로한테 기대지 않을께
돌아왔던 건 상처뿐 나만 날 안아줄 수 있어
# 티끌같은 빛을 난 붙잡고 달려가 이끝에 결국 난 웃는 다 믿으며
거울속에 날 보며 소리친다 내가 날 위해 소리친다
* 울어버려 왜 참는건데 질러버려 왜 삼키는데
한두번쯤 망가진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
울어버려~
가슴이 참 무뎌지질 않아 사랑도 일도 쉽질 않아
헌데 세상은 왜 자꾸 내게 버티란 얘기만 해
# 티끌같은 빛을 난 붙잡고 달려가 이끝에 결국 난 웃는 다 믿으며
거울속에 날 보며 소리친다 내가 날 위해 소리친다
* 울어버려 왜 참는건데 질러버려 왜 삼키는데
한두번쯤 망가진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
울어버려~
(또 눈물따위 흘리는 게 뭐 어떻다고)
보란듯이 일어서면 돼 웃어주면 돼 큰 내일을 기다려
오늘은 눈물이 흘러
* 乾脆哭了,為什麼要忍耐?乾脆就大聲的叫出來,為什麼要忍耐?
只是一兩次的失敗,就算有點改變,那又怎麼樣?
這個世界就是不站在我這邊,也沒有誰跟我心意相通
就像是被刻在心坎裡的話
苦衷被放在內心深處,也不期待任何安慰
會給我的,只有傷痕,只有我,會擁抱我自己
# 塵埃般的光芒照耀著我,如果我到了盡頭,我就能相信我能夠微笑
看著鏡子裡的我,大叫著,為了自己,我大叫著
* 乾脆哭了,為什麼要忍耐?乾脆就大聲的叫出來,為什麼要忍耐?
只是一兩次的失敗,就算有點改變,那又怎麼樣?
乾脆哭了~
心裡卻不會感到遲鈍,愛情也好,事情也好,都不簡單
為什麼這個世界只會叫我要忍耐?
# 塵埃般的光芒照耀著我,如果我到了盡頭,我就能相信我能夠微笑
看著鏡子裡的我,大叫著,為了自己,我大叫著
* 乾脆哭了,為什麼要忍耐?乾脆就大聲的叫出來,為什麼要忍耐?
只是一兩次的失敗,就算有點改變,那又怎麼樣?
乾脆哭了~
(現在流淚又怎麼樣)
只要站起來就好,只要對我笑笑就好,我就會期待更美好的明天
今天卻依然掉著淚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