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려욱 - Calendar

이룬 것 없이 시간만 흘러 오늘이 그저 어제 같을 때 yeah
유난히 풀리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아 좀 지친 것 같아

스쳐 지난 그 수많은 날 중에 나 혼자만 간직했던 memory
그 안에서 나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내 모습

* 또 한참이 지나면 어느 순간 또 지금이 그리울지도 몰라
작은 빈칸을 채워가 때론 비워 두어도 좋아 I don't wanna run away

긴 하루 끝에서 기억하고픈 무언갈 적어두었던 기록들
그 어떤 날을 채웠던 긴 아쉬움과 설렘 또 시작될 내일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 낙서처럼 남겨 놓은 얘기엔
하루하루 또 써 내려가 오늘도 조그만 바람들

* 또 한참이 지나면 어느 순간 또 지금이 그리울지도 몰라
작은 빈칸을 채워가 때론 비워 두어도 좋아 I don't wanna run away

다 버리지도 다 이루지도 다 못할 걸 뻔히 나 알면서도
다 끌어안은 그 순간마다 ah, ah, ah

또 잊혀질 셀 수 없는 날들과 잊지 못할 수많은 얘기들로
가득 한 칸을 채워 가 때론 비워 두어도 좋아 whenever you are

* 또 한참이 지나면 어느 순간 또 지금이 그리울지도 몰라
작은 빈칸을 채워가 때론 비워 두어도 좋아 I don't wanna run away

하루 이틀 지난날들에 평범했던 일상 그 순간들
한 장 한 장 넘기고 나면 특별해질 거야 whenever you are

沒有實現什麼，只有時間不停流逝，當今天也只是像昨天一樣的時候 yeah
特別地顯得不順，無法恣意而為，我好像有點累了

與我擦身而過的無數日子之中，我獨自珍藏著的 memory
在這其中，我無從得知的另一個我的身影

* 如果又經過好久，在某一瞬間，說不定也會思念起現在
一點一點地填補小小的空缺，有時候就算留白也很好 I don't wanna run away

在漫長一天的盡頭，將想要記得的某件事寫下的記錄
將某一天填滿的長長的惋惜與激動，又要開始的明天

希望只有滿滿的好事發生就好了，塗鴉似地留下的話語
寫下了一天又一天，今天依然微不足道的心願

* 如果又經過好久，在某一瞬間，說不定也會思念起現在
一點一點地填補小小的空缺，有時候就算留白也很好 I don't wanna run away

就算丟棄一切、就算實現一切，也依然做不到的，就算我都知道
在每一個拉過來擁抱的瞬間 ah, ah, ah

又要遺忘的無數的日子，與無法遺忘的無數的故事
一點一點地填補小小的空缺，有時候就算留白也很好 whenever you are

* 如果又經過好久，在某一瞬間，說不定也會思念起現在
一點一點地填補小小的空缺，有時候就算留白也很好 I don't wanna run away

經過一天兩天的日子之後，平凡的日常生活的瞬間
在留下了一張、兩張之後，就會變得特別 whenever you ar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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