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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소야 - 늘어진 우리의 연애 (Fade Away)

 

부드럽던 시선은 나에게 더는 없어 침묵만 쌓이네
이젠 당연한 것도 조심스러워져 자꾸 늘어지네 무너지네 again
부끄러워 이 마음이 너에게 혀끝까지 차오르다 마네
맴도는 고민에 어지러운 걸 so far away, so far away again

* 나 혼자 외로움을 너무 많이 먹었어 아픔의 조각들은 나를 살찌우고
어떤 말을 꺼내야 속이 후련해질까? 늘어지네 무너지네 again

안쓰러워 축 처진 날개 엎질러져 버린 내 안식
거울 속에 비친 난 초라해 보여 자꾸 늘어지네 무너지네 again
잠이 늘었어 꿈도 꾸질 않네 눈 감으면 번지는 아이라인
사소한 몸짓에 다시 흔들리는 걸 이런 공기에 난 익숙해져

* 나 혼자 외로움을 너무 많이 먹었어 아픔의 조각들은 나를 살찌우고
어떤 말을 꺼내야 속이 후련해질까? 늘어지네 무너지네 again

피곤해 너란 caffeine이 필요해 허전해서 이 밤이 너무 길어
피곤해 너를 갖지 못할 새벽에 꿈속에서 깨어나기가 어려워 어려워

달콤했던 시간은 나에게 더는 없어 미움만 쌓이네
남겨진 괴로움 짙어지는 걸 늘어지네 무너지네 again

 

你溫柔的視線再也不會向著我,只有累積著沈默
現在理所當然的事也讓我小心翼翼,總是拉長了、崩塌了 again
因為你而覺得羞愧的心情,已經滿到我的舌尖
打轉著的煩惱讓我頭暈目眩 so far away, so far away again

* 我獨自承受了太多的孤單,心痛的碎片讓我發胖
我該說些什麼,才會讓我覺得舒暢呢?拉長了、崩塌了 again

令人惋惜,下垂了的翅膀,撒了一地的我的安息
鏡子中映照出的我是如此淒慘,總是拉長了,崩塌了 again
睡覺時間拉長了,卻不再作夢了,只要閉上眼,就暈開的眼線
小小的動作又讓我動搖了,這樣的空氣我已經習慣了

* 我獨自承受了太多的孤單,心痛的碎片讓我發胖
我該說些什麼,才會讓我覺得舒暢呢?拉長了、崩塌了 again

我好累,需要名為你的 caffeine 已經耗盡了,這個夜晚是如此漫長
我好累,在無法擁有你的清晨,要從夢裡醒來真的好難、好難

曾經甜蜜的時間,對我來說不再有了,只有埋怨堆積著
留下的痛苦漸漸加深了,拉長了、崩塌了 again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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