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세번째 아시아 투어 돌입…"명품 발라드 공연 선보일 것"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가수 신혜성이 세 번째 단독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신혜성은 오는 5월2~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09 신혜성 '킵리브스(Keep Leaves) 투어 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중국 상해를 비롯해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동경에서 총 2만 5천여 명과 함께 두 번째 아시아투어를 마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신혜성의 정규 3집 SIDE 2 수록 곡 뿐만 아니라 재편곡한 기존 곡과 리메이크 곡 등 다양한 레퍼터리로 구성되며, 신혜성이 직접 연출에 참여해 진정한 발라드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팬들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브루나이 등 아시아 각국의 해외 팬들이 참여하고 있는 '신혜성에게 사진 보내기' 이벤트는 콘서트 영상으로 구성돼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 무대로 꾸며진다.
신혜성은 "콘서트 횟수가 더해질수록 점점 더 책임감이 느껴진다. 팬들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멋진 공연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5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만, 싱가포르, 중국 상해, 일본 오사카, 동경 등 오는 8월까지 세 번째 단독 아시아투어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혜성. 사진제공 = 굿엔터테인먼트]
박영웅 기자 hero@mydaily.co.kr
以下是中文翻譯
申彗星,投身入第三次亞洲巡迴演唱會...「將呈現名品抒情曲的表演」
歌手申彗星投入第三次個人亞洲巡迴演唱會。
申彗星在5月2、3日在首爾梨花女子大學大講堂舉辦的「2009 SHIN HYE SUNG “Keep Leaves” Tour IN SEOUL」為起點,將與國內外的歌迷們見面。
去年11月,自中國上海開始,在日本名古屋、大阪、東京等地舉辦的第二次亞洲巡迴演唱會總共吸引了2萬5千多名的觀眾。
這次的演出除了收錄在申彗星正規3輯Side 2的歌曲外,也會有再編曲及remake的歌曲,呈現多樣的歌曲風格,呈現了申彗星本人也直接參與製作的公演。
另外,除國內歌迷外,中國、台灣、日本、泰國、汶萊等亞洲國家的國外歌迷也一同參與的「把照片寄給申彗星」的演唱會特別企劃,將會將照片製作成演唱會需要的影片,裝飾了這和歌迷一起參與的特別舞台。
申彗星表示「隨著演唱會練習的次數增加,也漸漸感受到了責任感,將會以帥氣的舞台來回報歌迷們滿滿的期待及應援。
另一方面,申彗星在5月首爾演唱會之後,預定在8月前將會在釜山、台灣、新加坡、中國上海、日本大阪及東京等地進行第三次的個人亞洲巡迴演唱會。
From: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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