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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身(part9).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진주 - 달무지개

 

차가운 바람에 걸음을 옮기네요 낯선 이 마음이 그대에게 보일까?
투명했던 그 마음을 이제 알 것만 같은데 조금 늦은 거겠죠?

* 가까이 가면 사라질까? 조금 멀리 두기로 해요
그저 함께 있는 날들이 영원하길 바랄게요

# 햇살처럼 따뜻한 그 사람 내가 안아도 될까요? 한 번씩 내 품에 기대도 좋을 텐데
바람이 좋은 날 그대와 나 나란히 걸으면 어두웠던 내 하늘에 아침이 올 텐데

투명했던 그 마음을 이제 알 것만 같은데 조금 늦은 거겠죠?

* 가까이 가면 사라질까? 조금 멀리 두기로 해요
그저 함께 있는 날들이 영원하길 바랄게요

# 햇살처럼 따뜻한 그 사람 내가 안아도 될까요? 한 번씩 내 품에 기대도 좋을 텐데
바람이 좋은 날 그대와 나 나란히 걸으면 어두웠던 내 하늘에 아침이 올 텐데

손을 내밀면 닿을 아주 가까운 곳에 언제나 내가 거기 있을게

# 햇살처럼 따뜻한 그 사람 내가 안아도 될까요? 한 번씩 내 품에 기대도 좋을 텐데
바람이 좋은 날 그대와 나 나란히 걸으면 어두웠던 내 하늘에 아침이 올 텐데

 

冰冷的風讓我移動了步伐,生疏的心能夠看見你嗎?
曾經透明的心,現在好像能夠知道了,應該已經有點遲了吧

* 再靠近一點,你就會消失嗎?我只能將你放在遠方
與你共度的日子,我希望能夠直到永遠

# 就像陽光一樣溫暖的人,我可以擁抱你嗎?一次也好,你可以倚靠在我的懷抱裡
風兒也美好的日子,當你與我肩並肩走著,曾經黑漆漆的我的天空裡,早晨也將會到來

曾經透明的心,現在好像能夠知道了,應該已經有點遲了吧

* 再靠近一點,你就會消失嗎?我只能將你放在遠方
與你共度的日子,我希望能夠直到永遠

# 就像陽光一樣溫暖的人,我可以擁抱你嗎?一次也好,你可以倚靠在我的懷抱裡
風兒也美好的日子,當你與我肩並肩走著,曾經黑漆漆的我的天空裡,早晨也將會到來

只要伸出手,就似乎能夠碰觸到的那裡,我會總是待在那裡

# 就像陽光一樣溫暖的人,我可以擁抱你嗎?一次也好,你可以倚靠在我的懷抱裡
風兒也美好的日子,當你與我肩並肩走著,曾經黑漆漆的我的天空裡,早晨也將會到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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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