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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袖紅鑲邊(part1).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휘인 - 바라고 바라

 

고요한 온기 이곳을 따스하게 채워 정해진 듯 모든 게 다 나란히 스쳐 흘러
그럼에도 있지? 자꾸 난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참아온 나의 밤들

꿈을 꾸는 나 애를 쓰는 나 바라봐 준다면
새로 쓰고픈 내 작고 작은 이야길

* 내내 바라고 바라던 일이라면 무엇도 망설일 것 하나 없는 오직 둘이 쓰는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벅찬 듯 행복한 미소 짓는 너야

당연하대도 별다를 수는 없다 해도 겨우 마냥 같은 결말이기는 싫은 거야
그러니까 있지? 자꾸 난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참아온 너의 밤들

네가 보는 나 내가 아는 나 다를지 몰라도
너로 인해서 더 커져가는 나인 걸

* 내내 바라고 바라던 일이라면 무엇도 망설일 것 하나 없는 오직 둘이 쓰는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벅찬 듯 행복한 미소 짓는 너야

말해 줘 여기 앞에 선 내가 느껴진다면 나 여기 있을게

끝내 바라고 바라는 일이라면 오롯이 서로만이 전부인 듯 오래 깨지 않을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마주 서 더없이 미소 짓는 우리

 

寂靜的空氣,溫暖地填滿了這裡,就如同注定一般,所有事物都整齊地與我擦身而過
就算是這樣啊,我總是想要詢問,努力嚥下的、忍住的我的夜晚

作著夢的我、費盡心思的我,如果注視著這樣的我
想要重新寫下的小小的故事

* 如果是總是盼了又盼的事,沒有一點猶豫的我們倆寫下的故事
如果是再次盼了又盼的瞬間,會是揚起滿滿幸福笑容的你

就算說是理所當然,就算說不會有什麼不同,我只是討厭這樣的結局而已
所以啊,我總是想要詢問,努力嚥下的、忍住的我的夜晚

你所看到的我、我所知道的我,就算不會有什麼不同
因為你而變得更加成長的我

* 如果是總是盼了又盼的事,沒有一點猶豫的我們倆寫下的故事
如果是再次盼了又盼的瞬間,會是揚起滿滿幸福笑容的你

告訴我吧,站在這裡的我,如果能夠感覺到,我就會在這裡

如果是最終盼了又盼的事,只是對方的全部似地長久以來不會破碎的故事
如果是再次盼了又盼的瞬間,會是面對面揚起笑容的我們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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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