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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필 - 어느 날 우리 (One Day)

 

벌써 오래 까맣게 잊혀진 채 살아 낡은 소매와 지친 어깨로 매일 반복된 곳에
다신 모를 뜨겁게 사랑한 기억들로 가끔 웃게 해 준 희미해진 너 그리워

* 어느 날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다신 못 올 차갑게 사라진 꿈이지만 조금 어렸었던 부족했던 나 아쉬워

* 어느 날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늘 가슴에 남아 있던 꿈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으니까
돌아선 나에게 다시 한번 내 이름 불러요

먼 훗날 우리 또 다른 시간에 만나면 눈이 부시게 살아왔다 꼭 할 수 있길
어쩌면 내가 하얗게 그댈 잊어도 다시 느리게 시작해요 그때의 모습 그대로 그 꿈

 

已經忘得乾乾淨淨的了,陳舊的袖子與疲倦的肩膀,每天在相同的地方
不會再知道的,用火熱的愛情的記憶,偶爾讓我笑了的變得模糊的妳,我好想妳

* 某一天我們,一次也好,偶然地見面吧,就像是耀眼的離別的那一天
某一天我們,就算認不出彼此,就算用陌生的步伐彼此擦身而過,就這樣置之不理吧

雖然是不會再來的冰冷地消失的夢境,年紀太小、還不夠好的我,令人覺得惋惜

* 某一天我們,一次也好,偶然地見面吧,就像是耀眼的離別的那一天
某一天我們,就算認不出彼此,就算用陌生的步伐彼此擦身而過,就這樣置之不理吧

總是留在心裡的夢境,因為無法就這樣放手離開
對轉過身的我,再一次地呼喊我的名字吧

很久以後我們,如果在不同的時間裡相遇,希望能夠訴說耀眼地活過了
說不定就算我將妳忘得一乾二淨,也可以慢慢地重新開始,那時候的身影,依然的那場夢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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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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