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更夫日誌 photo 66F4592B65E58A8C_zps0cfa47f9.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정일우 & 니콜 - 차라리 비눈물에

거울을 보고 있어 언제 그랬냐는 듯 웃고 있어
나는 괜찮다 정말 괜찮다 중얼대며 웃고 서 있어

표정이 그럴 듯해 이것 봐 정말 내가 널 잊은 것만 같애
다 좋았는데 젖은 눈가에 갑자기 또 눈물이 흘러

* 이 눈물에 나도 흘러서 흘러 내려서 아픔도 기억도 하나도 없이
없어졌으면 정말 그랬으면 하며 상상해 본다

# 비눈물에 나도 씻겨서 씻겨 내려서 슬픔도 추억도 나 조차도 없이
없어졌으면 제발 그랬으면 하며 상상해 본다

니가 아른거렸어 두눈이 널 너무 사랑했나 봐
입은 이렇게 밝게 웃는데 내 두 눈만 울고 있는 걸

시간은 흐를 거고 니가 잊혀지고 희미하겠지?
그게 슬펐어 그게 슬펐어 기억조차 날 떠난다는 게

* 이 눈물에 나도 흘러서 흘러 내려서 아픔도 기억도 하나도 없이
없어졌으면 정말 그랬으면 하며 상상해 본다

차라리 못되게 굴고 날 미워하고 속을 썩이고 그랬다면 덜 아팠을 걸
너무 잘해 주고 너무 사랑하고 착했던 너여서 더 슬퍼

* 이 눈물에 나도 흘러서 흘러 내려서 아픔도 기억도 하나도 없이
없어졌으면 정말 그랬으면 하며 상상해 본다

# 비눈물에 나도 씻겨서 씻겨 내려서 슬픔도 추억도 나 조차도 없이
없어졌으면 제발 그랬으면 하며 상상해 본다

내일은 눈이 떠지지 않길

 

我望著鏡子,像是何時那樣了似地笑著
我沒關係,真的沒關係,我咕噥著、笑著,這麼站著

表情像是說著,看吧,我好像真的忘了妳了
一切明明都很好,濕潤的眼角,卻突然又流下眼淚

* 因為眼淚,讓我也流逝了、也流下了,心痛、記憶,一點也不剩
如果一點也不剩,真的這樣的話,我這麼想像著

# 雨雪水沖洗了我、洗淨了我,悲傷、回憶、甚至是我,一點也不剩
如果一點也不剩,真的這樣的話,我這麼想像著

你又在我的眼前若隱若現,也許我真的深愛過你吧
我的嘴角是這麼燦爛地笑著,我的雙眼卻只是不停流著淚

時間會流逝,你也會變得模糊,我應該也會忘了你
好悲傷、好悲傷,就連記憶也離開了我

* 因為眼淚,讓我也流逝了、也流下了,心痛、記憶,一點也不剩
如果一點也不剩,真的這樣的話,我這麼想像著

倒不如死死糾纏著我,埋怨著我、讓我費心,這麼一來我還會少一些心痛
對我太好、太過愛我、太善良的你,所以才讓我更悲傷

* 因為眼淚,讓我也流逝了、也流下了,心痛、記憶,一點也不剩
如果一點也不剩,真的這樣的話,我這麼想像著

# 雨雪水沖洗了我、洗淨了我,悲傷、回憶、甚至是我,一點也不剩
如果一點也不剩,真的這樣的話,我這麼想像著

希望明天不要睜開眼睛

 

譯著:〝雨雪水〞指分不清到底是雨水還是雪水的那種混合物...

arrow
arrow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