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육중완밴드 - 푸른안개
빛 들어찬 도시 끝에 푸른 새벽이 겹친다
다 꺼져 버린 기억에 불을 붙여 본다
풀어지지 않는 의문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꿈
거친 세상 속에 그토록 무얼 찾고만 싶었기에 날 깨운 건가? 꺼질 듯한 그 목소리로
* 이젠 내가 부르리다 헤매고 헤매다가 쓰러질 때 내가 그댈 찾으리다 길을 잃지 않도록
이 날카로운 바람도 파고드는 외로움도 그대만 허락해 준다면 다 버리고 가리다
더 들이킬 힘도 없이 푸른 안개를 마신다
그동안 참아왔던 질문을 해 본다
그댄 어디서 오는가? 나는 어디까지 가는가?
길게 늘어선 나의 생각들 어둠 속에 갇혀 있네 긴 밤을 지나 태양이 떠오르기까지
* 이젠 내가 부르리다 헤매고 헤매다가 쓰러질 때 내가 그댈 찾으리다 길을 잃지 않도록
이 날카로운 바람도 파고드는 외로움도 그대만 허락해 준다면 다 버리고 가리다
充滿光線的都市的盡頭,堆疊了藍色的清晨
因為熄滅的記憶,讓我點起了燈火
不會解決的疑問,相同的天空下不同的夢
狂暴的世界裡,喚醒了只想找尋某個東西的我了嗎?用要熄滅的聲音
* 現在我來呼喊,在徘徊著要倒下之際,我來找到妳,讓妳不至於迷路
就算是銳利的風兒,就算是鑽入的孤單,只要妳允許,我會拋下一切離開
就連向裡挪動的力量,飲下了藍色的濃霧
試著問出了這段時間忍下的疑問
妳是從哪裡來的呢?我又要去往哪裡呢?
拉長的我的思緒,被囚禁在黑暗中,經過漫長黑夜,直到太陽升起
* 現在我來呼喊,在徘徊著要倒下之際,我來找到妳,讓妳不至於迷路
就算是銳利的風兒,就算是鑽入的孤單,只要妳允許,我會拋下一切離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