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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박보람 & 박재정 - 두 혼자 (Alone)

 

가끔씩 궁금한 건 나 혼자일까? 이따금 아픈 것도 나뿐인 걸까?
너란 사람 너라는 사람 여전히 나에게는 오늘인가 봐
이른 아침 머리를 말리다 말고 신발을 신은 채로 거울 앞에서
널 생각해 기억은 가끔 쓸데없이 분명해 넌 지금도 나의 시간 속에 살고 있나 봐

* 사랑을 하다 사랑을 하다 어느 날 문득 우리는 또 혼자가 되고
하루 만큼씩 이렇게 천천히 무뎌지는 걸까? 괜찮은 척하는 게 요즘은 조금 힘에 겨워

어쩌면 두고두고 후회되는 건 잘 지내라는 말 따윌 해 버린 거
너란 사람 너 같은 사람 다시는 없을 거란 걸 잘 알면서
사람들 속에서 바쁜 척 지내다 늦은 밤 혼자서 또 한 병을 비워
널 생각해 이렇게 대책 없이 보고 싶어져 바보처럼 헤어지고서도 사랑은 계속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건너 건너서 우연히 니 안부를 듣는 날
잘 지낸다는 소식에 울지도 웃지도 못한 난 너 없는 이 세상이 이제는 조금 힘이 든다

아침이 밤이 되어 가듯이 니가 저물어 그걸 보는 일이 참 아파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이 그리워지면 가만히 난 너를 불러 봐

* 사랑을 하다 (사랑을 하다) 사랑을 하다 (사랑을 하다) 어느 날 문득 우리는 또 혼자가 되고
하루 만큼씩 이렇게 천천히 무뎌지는 걸까? 괜찮은 척하는 게 요즘은 조금 힘에 겨워
너 없는 이 세상이 이제는 조금 힘이 든다

 

偶爾我也會感到好奇的,我是孤單一個人嗎?也只有我一個人在承受這樣的心痛嗎?
你這個人、你這個人,也許對我來說依然只有今天吧
一大早,頭髮也沒有完全吹乾,穿著鞋子站在鏡子前
我想著你,有時候記憶會莫名地鮮明,也許你還依然活在我的時間裡吧

* 我們相愛著、我們相愛著,某一天我們突然變成孤單一個人
是一天一天慢慢地變得遲鈍的嗎?要假裝沒關係的這件事,最近讓我有點吃力

說不定放著放著就會開始後悔,讓人不自覺地說出過得很好的這句話
妳這個人、妳這樣的人,明明知道是不會再出現的
在人群中假裝忙碌地生活著,在深夜裡又獨自一人喝掉了一瓶酒
我想著妳,毫無對策地想要見妳,傻瓜似地就算分手了也依然愛著妳

我想念妳、我想念妳,過著過著突然聽說了妳的消息的日子
妳過得很好的消息,讓我哭笑不得,我在沒有妳的世界裡,現在有點覺得辛苦了

就像是早晨成為夜晚後離去,妳也離開了我,旁觀這樣的事情讓我非常難受
當我們懷念起我們還是我們的那段時間,我就會試著呼喊起妳

* 我們相愛著 (我們相愛著) 我們相愛著 (我們相愛著) 某一天我們突然變成孤單一個人
是一天一天慢慢地變得遲鈍的嗎?要假裝沒關係的這件事,最近讓我有點吃力
我在沒有妳的世界裡,現在有點覺得辛苦了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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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