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장덕철 - 어땠을까
왜 이제야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날이면 좀 나았을까?
기대조차 없었던 날들 잠들지 못하게 먹먹하게 아파
네가 가르쳐 준 눈물들이 웃을 수 있다는 기대를 꼭 하게 해
*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왜 여기서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곳이면 좀 나았을까?
바람조차 버겁던 날들 또 너를 그리다 더 그리워 아파
닿지 못한 진심 어린 마음 상처가 된단 걸 전엔 미처 몰랐어
*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시간이 더 갈수록 선명해지는 걸 흐린 내 마음 너 채워 준 거야
지켜 주지 못한다 해도 꼭 함께 있을 거야 지금 이대로
어땠을까? 그랬다면 조금 더 일찍 알아봤다면
고마운 네 마음 헤매지 않을 만큼 한 걸음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면
為什麼直到現在才遇見妳呢?如果是其他的某一天會不會好一點呢?
就連期待也不再擁有的日子,讓我無法入眠、讓我心裡發脹地,好痛
妳所交給我的眼淚,讓我有了能夠微笑的期待
* 怎麼樣呢?這樣的話,如果我能夠付出的還有很多的話
讓妳溫暖的心不會受傷的幸福的人,如果那個人是我的話
為什麼會在這裡遇見妳呢?如果是在其他的某處會不會好一點呢?
就連風兒也顯得吃力的日子,我又思念著、思念著妳,讓我好痛
無法碰觸到的真心竟然會成為傷痕,我之前真的不知道
* 怎麼樣呢?這樣的話,如果我能夠付出的還有很多的話
讓妳溫暖的心不會受傷的幸福的人,如果那個人是我的話
時間越是流逝,就越變得清晰,是妳填滿了我陰暗的心
就算說無法守護妳,我也要像現在這樣與妳在一起
怎麼樣呢?這樣的話,如果我能夠再早點認出妳的話
讓妳感激的心不會繼續徘徊,如果我早一步先等著妳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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