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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수란 - 바람이 차갑네요

 

바람이 차갑네요 오늘따라 고된 하루였죠? 혼자 걷는 길 끝에 항상 올려다보던 저 달빛도
내 맘 같지 않죠?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숨도 못 쉴 만큼 다 내려놓고 싶어요

* 바람 불어 흔들려도 내 사랑은 저 겨울나무처럼 그대로 있어요 앙상한 가지와 나뭇잎이
안쓰러워 눈물 나도 내 사랑을 기억해 줘요 그거면 된 거죠? 난 그대 안에 숨 쉬고 있죠?

우린 왜 헤어진 거죠? 그댄 지금 어디 있나요? 천번을 생각해 봐도 모르겠어요 제발 내게 돌아와 줘요

* 바람 불어 흔들려도 내 사랑은 저 겨울나무처럼 그대로 있어요 앙상한 가지와 나뭇잎이
안쓰러워 눈물 나도 내 사랑을 기억해 줘요 그거면 된 거죠? 난 그대 안에 숨 쉬고 있죠?

내 말 듣고 있죠? 그댄 나보다 더 아프잖아요 두고 온 내 걱정에 한 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죠?

* 바람 불어 흔들려도 내 사랑은 저 겨울나무처럼 그대로 있어요 앙상한 가지와 나뭇잎이
안쓰러워 눈물 나도 내 사랑을 기억해 줘요 그거면 된 거죠? 난 그대 안에 숨 쉬고 있죠?

 

風真的好冷,今天是顯得特別孤單的一天,獨自走上的街道盡頭,就連高掛的月光
也不像是我的心,只是少了你一個人而已,卻讓我無法呼吸,想要放下一切

* 就算風吹來動搖了我,我的愛情也像是冬天的樹,依然是這樣光禿禿的樹枝和樹葉
就算因為可憐而流淚,也請你記得我的愛情,只要這樣就夠了吧,我還依然活在你的心裡

我們為什麼會分手呢?你現在又在哪裡呢?就算想了數千遍我也仍然不懂,拜託請你回到我身旁

* 就算風吹來動搖了我,我的愛情也像是冬天的樹,依然是這樣光禿禿的樹枝和樹葉
就算因為可憐而流淚,也請你記得我的愛情,只要這樣就夠了吧,我還依然活在你的心裡

你聽見我的話了吧,你一定比我還心痛吧,因為對我的擔心而讓你無法邁開步伐吧

* 就算風吹來動搖了我,我的愛情也像是冬天的樹,依然是這樣光禿禿的樹枝和樹葉
就算因為可憐而流淚,也請你記得我的愛情,只要這樣就夠了吧,我還依然活在你的心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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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