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曼史是別冊附錄(part8).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사야 & 김기원 - Happy End

 

그렇게 기다렸나 봐 늘 나의 마음이 널 알아보길 이렇게
한 번도 뛴 적이 없던 그런 내 마음이 뛰기 시작해

오오오오 내디뎌 보는 서툰 발걸음
언제가 다가올 따뜻할 봄을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 어느 날 내 맘의 문 앞에 서 있던 너 너의 웃음이 나를 만졌고
이렇게 시작된 동화 같은 이야기 하나둘씩 채워가 이렇게 해피엔드

하얗게 겨울이 내려 시린 별빛도 아름답게 해
오오오오 when you say love, here we go again
함께 맞는 눈도 너와 나에겐 아름다운 선물과 같은 걸

어디에 있어도 너에게 달려갈게 그 자리에 그렇게 있어 줘
그토록 기다린 봄처럼 따듯하게 옅은 미소를 내게 보여 줘

이런 겨울도 좋아 봄이 아녀도 좋아 너와 함께 한다면
기적 같은 순간이 갇힌 마음을 풀어 너를 보게 해

오오오오 이렇게 우리

* 어느 날 내 맘의 문 앞에 서 있던 너 너의 웃음이 나를 만졌고
이렇게 시작된 동화 같은 이야기 하나둘씩 채워가 이렇게 해피엔드

 

也許我就這樣等待著,希望我的心能夠就這樣認出你
一次也不曾跳動過的我的心,現在開始跳動了

哦哦哦哦哦,試圖賣出的陌生的步伐
我想與你一同走過總有一天會到來的溫暖的春天

* 某天站在我的心門前的你,你的笑容撫慰了我
就這樣開始的童話般的故事,一個一個填滿了,就這樣 happy end

雪白的冬天到來,就連冰冷的星光也變得美麗
哦哦哦哦 when you say love, here we go again
一同淋的雪,對妳和我而言都像是美好的禮物

無論在哪裡,我都會奔跑向妳,請妳就這樣待在那個位置
就像如此期待的春天,請妳讓我看見妳溫暖的淺淺的笑容

就算是這樣的冬天也好,就算不是春天也好,只要與妳/你在一起
奇蹟般的瞬間釋放了被囚禁的心,讓我看見了你/妳

哦哦哦哦,就這樣我們

* 某天站在我的心門前的你/妳,你/妳的笑容撫慰了我
就這樣開始的童話般的故事,一個一個填滿了,就這樣 happy end

arrow
arrow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