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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산들 - 한 걸음만 더 (One More Step)

 

하루 종일 생각을 해 봐도 스쳐가던 얼굴이 순간이 자꾸
나를 보던 까만 눈동자 알 수 없는 말들이 살아나 마음을 물들이고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가까이 원하지만 어색한 시간 속에 멈춰 있어

다가갈게 어떤 날에 손 내밀게 너를 향해 숨이 차도 뛰어갈게
또 그렇게 넌 그렇게 날 조금씩 이끌어 가는 거야
그렇게 바로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네 앞으로

뒤돌아선 너의 어깨 위엔 알 수 없는 표정이 깨어나 마음을 물들이고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간절히 바라지만 닫혀진 시간 속에 잠겨 있어

고백할게 언젠가는 용기 낼게 너를 위해 힘들어도 달려갈게
또 그렇게 넌 그렇게 날 조금씩 차지해 가는 거야
그렇게 바로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나조차도 알 수 없는 마법의 순간
바람이 지나간 자리 여기에 서서 너를 생각해

고백할게 언젠가는 용기 낼게 너를 위해 힘들어도 달려갈게
또 그렇게 넌 그렇게 날 조금씩 차지해 가는 거야
그렇게 바로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니 앞으로 널 생각해

 

就算一整天都一直想著,掠過的臉孔、那一瞬間也總是
望著我的黑色瞳孔,無法理解的話語活了起來,滲入了我的心裡

就這樣我,就這樣對妳,雖然想要更近地擁有妳,卻止步於尷尬的時間中

我會走向妳,無論哪一天,我會將手伸向妳,就算氣喘吁吁我也會奔跑向妳
就這樣妳,就這樣讓我,一點一點地被妳吸引
就這樣立刻一步再一步,向著妳的面前

轉過身的妳的肩膀上,無從得知含意的表情,我被喚醒了,滲入了我的心裡

就這樣我,就這樣對妳,雖然懇切地期盼著妳,卻被鎖在禁閉的時間中

我會向妳告白,總有一天我會鼓起勇氣,為了妳,就算辛苦我也會奔跑向妳
就這樣妳,就這樣讓我,一點一點地佔有了我的心
就這樣立刻一步再一步

就連我也不知道的魔法的瞬間
風兒吹過的這裡,我站在這裡想著妳

我會向妳告白,總有一天我會鼓起勇氣,為了妳,就算辛苦我也會奔跑向妳
就這樣妳,就這樣讓我,一點一點地佔有了我的心
就這樣立刻一步再一步,向著妳的面前,我想著妳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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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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