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photo god_zps6bf6af26.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god - 미운오리새끼

Narr.) 새벽 한 시 길을 걷는다 저 강가에 오리 한 마리 왜 내 모습 같은지?

시린 바람이 부는 강가에 아주 작은 오리 한 마리가
길 잃은 것처럼 어디를 또 도망가 듯이 뒤뚱뒤뚱 아무 소리 없이

안녕 작은 오리야 제발 부탁이야 내 앞에서 울진 말아 줘
하늘만 보다가 너 있는 연못을 보니까 비틀비틀 넘어질 듯이

* 날지 못하는 너를 보며 (자꾸만 내가 보여서)
혼자서 우는 너를 보며 (왼쪽가슴이 아려와 자꾸)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 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Rap) 옛날에 미운 오리새끼 이야기 듣고 나 엄청 울었었지?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언제나 너는 혼자였지?
근데 지금 내가 그래 그녀가 이젠 날 떠나간대
나 어떡하라고 날 버려두고 그렇게 잘 가 내 가슴이 아파

Rap) 미치겠다 살아갈 수가 있을까? 미치겠다 내가 살 수나 있을까?
이 고인 물에 비친 지금 내 모습 너무 서러워 더 보기 싫어
내가 백조로 변한다 해도 소용없어 집어치워 네가 없으니까

괜찮을 거야 저 해는 다시 뜰 거야 괜찮을 거야 너도 곧 하늘을 날 거야
난 미운 오리 같은지? 왜 이리 너와 같은지? 아픈 상처 뭐가 이리 너무 깊은지?
이별이 아직 서툴러 (널 볼 때마다 서러워) 내일이 너무 두려워 (그녀가 자꾸 보여서)
비틀비틀 넘어질 듯이

* 날지 못하는 너를 보며 (자꾸만 내가 보여서)
혼자서 우는 너를 보며 (왼쪽가슴이 아려와 자꾸)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 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시간이 지나 다시 너를 만나면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나 떠나가지 못해서
그냥 살아가다가 그냥 살아가다가

자꾸만 내가 보여서 (널 보면 내가 보여서 보여서 보여서)
왼쪽가슴이 아려와 자꾸 (너무 아파와)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 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Narr.) 凌晨一點,我走在路上,江邊的那隻鴨子,為什麼看起來這麼像我?

吹著冷風的江邊,有一隻很小很小的鴨子
像是迷路一般,又像是要逃到哪裡似地,搖搖晃晃地,無聲無息地

妳好,小鴨,拜託妳了,請妳千萬不要在我面前哭泣
只是注視著天空,就看見妳所在的池塘,蹣跚地,就像是要跌跤

* 我注視著無法翱翔的妳 (總是看見我自己)
我注視著獨自哭泣著的妳 (左邊的胸口好痛痛,總是)
就像是江水中映照出的我的身影,就像是醜小鴨,我獨自哭泣著

Rap) 很久以前,在聽了醜小鴨的故事之後,我真的哭了很久
僅僅以外表不同的理由,妳總是這麼孤獨吧
但是現在我也是這樣,她現在離開了我
我該怎麼辦?將我獨自留下,就這麼地再見,我的心好痛

Rap) 要瘋了,我真的還能夠活下去嗎?真的要瘋了,我還能夠活下去嗎?
積水中映照出的我的身影,真是令人傷感,更加讓我不想看見自己
就算說我能夠變身成為天鵝,也無用地收起這句話吧,因為妳已經不在了

沒關係的,太陽會再次升起的,沒關係的,妳也立刻可以飛向天際的
我就像是醜小鴨,為什麼會和妳這麼相似呢?心痛的傷痕怎麼會這麼地深刻呢?
我對離別還很陌生 (每次見到妳都覺得傷感) 我好害怕明天的到來 (讓總是看見她)
蹣跚地,就像是要跌跤

* 我注視著無法翱翔的妳 (總是看見我自己)
我注視著獨自哭泣著的妳 (左邊的胸口好痛,總是)
就像是江水中映照出的我的身影,就像是醜小鴨,我獨自哭泣著

時間流逝,當我再次遇見妳,我忘不了妳、我想念妳,因為我還無法離去
就這樣地生活著,就這樣地生活著

總是看見我自己 (只要看見妳,就看見我自己、我自己、我自己)
左邊的胸口好痛,總是 (真的好痛)
就像是江水中映照出的我的身影,就像是醜小鴨,我獨自哭泣著

arrow
arrow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