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창민 & 진운 - 사랑한단 말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그대 숨결 느끼고 싶은데 baby
움직이지 못하는 내 모습에 괜히 심술만 부리네요
깊어만 가는 한숨이 내 얘기를 대신하지만 그댄 아무것도 모르죠?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외로운 마음도 느껴질 수 없다는 걸
*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손잡을 순 없어도 항상 곁에 머물게요
그대 힘이 들 때면 조용히 내게 다가와 슬쩍 어깨에 기대요
그대 눈에 맺힌 눈물이 내 가슴을 찢는 것 같은데 baby
그댈 안아 줄 수 없는 슬픔이 초라한 나를 비웃게 해요
얼어붙었던 내 안에 소리 없이 녹아 들어와 한 송이 꽃이 되 준 그대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어도 닿을 수 없어도 그대 있어 행복해요
*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손잡을 순 없어도 항상 곁에 머물게요
그대 힘이 들 때면 조용히 내게 다가와 슬쩍 어깨에 기대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손잡을 순 없어도
내가 지켜 줄게요 이제는 울지 말아요 그대 외롭지 말아요
我也想要能夠更靠近妳一步,感覺到妳的氣息 baby
無法移動的我的模樣,只是起了壞心眼
漸漸拉長的嘆息,雖然取代了我的言語,妳卻什麼也不知道
因為我只能注視著妳,就連我孤單的心情,妳也無法感受的到
* 就算說不出愛妳的話語,就算無法緊握妳的手,我也會總是在妳的身旁
在妳疲憊的時候,靜靜地走向我,輕輕地倚靠在我的肩膀
凝結在妳眼眶的淚水,似乎就要撕裂了我的心 baby
無法擁抱妳的悲傷,正嘲笑著悲慘的我
冰凍的我的心,無聲地融化了,成為我心裡的一朵花的妳
就算我只能注視著妳,就算我無法碰觸妳,只要有妳,我都感到幸福
* 就算說不出愛妳的話語,就算無法緊握妳的手,我也會總是在妳的身旁
在妳疲憊的時候,靜靜地走向我,輕輕地倚靠在我的肩膀
就算說不出愛妳的話語,就算無法緊握妳的手
我會守護著妳,現在起不要再哭泣,因為妳一點也不孤單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