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박시환 - 할 수 있는 건 없다

사랑이 힘이 없는 순간이 있어 외려 짐이 되는 순간이 있어
나만의 일이 되어 버린 이 사랑 이제 너에게는 무거울 거야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진 이제 뭐 중요하겠니?
달라진 서로의 감정이란 게 이렇게 잔인한 거지?

*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오늘 왜 유난히 아름다운지? 아니 늘 아름다웠지?
얼마나 눈앞에 아른거릴까? 그리운 너의 얼굴이

*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남겨지는 한 사람이 해야 하는 일
시간을 거슬러서 추억에 눈물 짓는 일 이렇게

이별이 온다
그녀가 간다 안녕을 말하고 난 어떤 말도 못했어
사랑한다고 소리쳐 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

 

愛情也感到無力的時候,也有反倒是成為包袱的時候
成為只是我自己的事情的愛情,現在對妳來說已經太過沉重

我們究竟是怎麼開始的?現在還這麼重要嗎?
所謂已經改變了的彼此的感情,怎麼會這麼的殘忍呢?

* 她來了,來向我問候了,我該怎麼回應她?
離別來了,就連一聲問候也沒有,我什麼也做不到

今天怎麼顯得特別地美麗?不,曾經總是這麼美麗吧
究竟還得隱隱約約地看見妳多少次?思念的妳的臉孔

* 她來了,來向我問候了,我該怎麼回應她?
離別來了,就連一聲問候也沒有,我什麼也做不到

被留下的那個人得做的事
就是逆轉時間,為了回憶而流下眼淚,就這樣

離別來了
她走了,也說了再見,我卻連什麼話都說不出口
大聲呼喊著我愛妳吧,改變的卻什麼也沒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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