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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賊(part7).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상중 - 익화리의 봄

 

* 봄이 와도 봄이 온다 말을 못 하고 동장군이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해가 떠도 해가 뜬다 말을 못 하고 밤바다가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 봄이 와도 봄이 온다 말을 못 하고 동장군이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해가 떠도 해가 뜬다 말을 못 하고 밤바다가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님 찾아 떠돌던 새는 우지를 않고 산등성이 어드메 밤새 헤매인다
손에 손을 이어 잡고 꽃놀이 가자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이 온단다

#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피눈물 흘리던 날이 그 얼마나 많았소 기나긴 새벽을 꼬박 지새운 날이
아픈 가슴 치던 날이 그 얼마나 많았소 홀로이 걷는 걸음이 아닐 것이니

#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 就算春天來臨也不能說春天來了,就怕冬將軍會憤怒,只能低聲地笑著
就算太陽升起也不能說太陽升起,就怕夜晚的海會憤怒,只能低聲地笑著

# 欸嘿欸呀,哦齁哦呀,請妳開啟著柴門
欸嘿欸呀,哦齁哦呀,因為刺骨的風將會停止

* 就算春天來臨也不能說春天來了,就怕冬將軍會憤怒,只能低聲地笑著
就算太陽升起也不能說太陽升起,就怕夜晚的海會憤怒,只能低聲地笑著

為了找尋妳而四處飛翔的鳥兒停止了啼叫,在山脊的某處徹夜徘徊著
手拉著手,一起去賞花吧,冬將軍已經離去,春天來了

# 欸嘿欸呀,哦齁哦呀,請妳開啟著柴門
欸嘿欸呀,哦齁哦呀,因為刺骨的風將會停止

曾經有過多少個流著血淚的日子,又有過多少個漫長的無眠的日子
曾經有過多少個抽打著疼痛的心的日子,我並不是孤單地踏著我的步伐

# 欸嘿欸呀,哦齁哦呀,請妳開啟著柴門
欸嘿欸呀,哦齁哦呀,因為刺骨的風將會停止
欸嘿欸呀,哦齁哦呀,請妳開啟著柴門
欸嘿欸呀,哦齁哦呀,因為刺骨的風將會停止
因為刺骨的風將會停止,刺骨的風將會停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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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