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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Ripley (part2)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미루 - 입버릇처럼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 올지 모른데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은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 거 잔소리처럼 들릴 거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 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감기가 유행이래요 늦은 밤 혼자 잠들 때 열어뒀던 창문을 꼭 닫아 주세요
그대 아프면 안돼요 내 맘이 더욱 아파요 그대를 보내고 입버릇처럼 말해요

*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 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부르고 부르다 지쳐서 울다가 지쳐서 참아도 아파서 그대를 찾아요
여전히 걸음이 느린 난 이별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보낸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就算陽光燦爛,也要記得帶傘,也許下午會下點雨
還有,不管有多忙,也別忘了吃早餐,吃一塊麵包,再喝一杯牛奶
我知道,這是你不願意聽到的話,聽起來只像是嘮叨,卻是我每天為了你總是要說幾句的話

* 我愛你,我愛你,就算我大聲呼喊,你卻聽不見的,這個世上最悲傷的話語
我的步伐依舊緩慢,讓愛情的步伐也變得緩慢,站在這裡,等待著已經離開的你

聽說最近是感冒流行期,晚上睡覺時,記得要把打開的窗戶給關起來
如果你不舒服可不行,因為我的心會更痛,就算已經和你分手,卻像是習慣般不停地說

* 我愛你,我愛你,就算我大聲呼喊,你卻聽不見的,這個世上最悲傷的話語
我的步伐依舊緩慢,讓愛情的步伐也變得緩慢,站在這裡,已經離開的你

呼喚著,呼喚著,累了哭了,累了又睡了,卻因為心痛再度找尋著你
我的步伐依舊緩慢,讓離別的腳步也變得緩慢,站在這裡,繼續愛著已經離開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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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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