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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日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정엽 - 한 발짝도 난

니가 떠나간 시간이 벌써 하루가 됐어
눈 감으면 니가 또 그려질까봐 밤새도록 멍하니 서 있어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분명 잊어가겠지
그게 벌써 두려워 지워지는 게 내겐 너란 그림뿐이어서

* 안되는 나란 걸 알아 너 없인 안되는 나야
한 걸음도 이렇게는 못 걸어 한 발짝도 난

뭐가 그리도 미웠니 내가 지겨웠었니
눈을 뜨면 자꾸 날 원망 할까봐 잠이 들면 깨고 싶지 않아
슬픈 선물이었다고 너를 이해해봐도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이 되어 내 안에서 너를 떠나 보내

* 안되는 나란 걸 알아 너 없인 안되는 나야
한 걸음도 이렇게는 못 걸어 한 발짝도 난

목이 메어 너를 불러내 니가 없는 내 마음에  목놓아 널 불러

* 안되는 나란 걸 알아 너 없인 안되는 나야
한 걸음도 이렇게는 못 걸어 한 발짝도 난 난


這麼快,妳已經離開了一天
我怕當我閉上眼,又會想起妳,只好整晚都呆呆的站著
只要一天過了一天,一定會忘了吧
但我又害怕會忘了妳,因為對我來說,妳就是我的思念

* 這麼不堪的我,卻是非妳不可的我
連一步都跨不出的我,竟連一步也跨不出的我

妳究竟在憎恨什麼?或是已經對我厭倦?
我怕當我睜開眼,就會埋怨起妳,只要睡著,就不想醒過來
我試著理解,這只是個悲傷的禮物
卻成為我不知不覺流下的淚水,在我心裡,放開了妳的手

* 這麼不堪的我,卻是非妳不可的我
連一步都跨不出的我,竟連一步也跨不出的我

我哽咽著呼喚著妳,沒有了妳的我,在心裡大聲的呼喊著妳

* 這麼不堪的我,卻是非妳不可的我
連一步都跨不出的我,竟連一步也跨不出的我

 

 


49日OST

徐英恩 - 只要忘記
Navi - 感覺來了
鄭燁 - 什麼事也沒有
鄭日宇 - 稻草人
朴寶藍 - 直到永遠
Tim - 不行嗎
J-symphony - 因為心只有一顆
趙顯宰 - 就算只能活一天
申載 - 流淚
鄭燁 - 就連一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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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