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夫妻的世界(part6).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백지영 - 사랑했던 날들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 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

희미했던 표정 어느 새벽의 아픈 기억들
전부 사라지고 기억 속에 너는 없고 나만 이렇게 멈춰 있다

이제는 사랑했던 그 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난 무너져간다

그대 영원이란 약속들 잠시 스쳐 가는 바람처럼 지나간다

한없이 사랑했던 그 날들이 끝도 없이 헤매던 그 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켜내야만 했던 그 모든 순간이
이젠 아무 의미 없고 모두 내 곁을 떠나고 견뎌낼 수조차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이 쏟아지고 추억들에 난 무너져간다

 

變得模糊的記憶,某個春日的夢境
全部都消失了,冰冷的夜晚加深,就算假裝不知道疲倦的心

現在愛過的日子,無聲地找上門的每一天
因為無數的季節,而無法抹去的所有的記憶
現在看不見了,就算不在我身邊,就算是我無法思念的心痛
我吞下乾涸的眼淚,無聲地又再次堅持度過了一天

變得模糊的表情,某個清晨的心痛的記憶
全部都消失了,記憶裡沒有了你,只有我就這樣停滯著

現在愛過的日子,無聲地找上門的每一天
因為無數的季節,而無法抹去的所有的記憶
現在看不見了,就算不在我身邊,就算是我無法思念的心痛
我吞下乾涸的眼淚,無聲地我崩塌了

你名為永遠的約定,就像與我擦身而過的風兒般地經過了

無限地愛過的日子,無止盡地徘徊的日子
因為無數的季節,而得要堅持下去的所有瞬間
現在毫無意義了,離開我的身邊,讓我無法堅持下去的心痛
乾涸的眼淚傾瀉,因為回憶讓我崩塌了

 

 

mv。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