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怪異(part2).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수영 - 빈손

 

품속의 그리운 목소린 아무 소리 없이 곁을 맴돌고
움켜쥐던 나의 손가락 끝에 따스한 온기마저 떠나네

아득하게 흩어진 추억에 기대어 그리워하던 마음과
빈손에 스쳐 지나간 흔적마저 바람에 날려 흩어져가

* 이 계절에 이토록 아름답던 너의 기억이 더 짙어져만 갈 때
깊은 밤 꽉 쥐던 너의 손을 놓아주고서 다 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

내 곁에 잠시 머물다가 두 눈 감았을 때 넌 사라졌으니
익숙해진 홀로 지샌 밤은 조금씩 내게 물들고 있어

빈손에 놓인 공허한 공기마저 바람에 날려 흩어져가

* 이 계절에 이토록 아름답던 너의 기억이 더 짙어져만 갈 때
깊은 밤 꽉 쥐던 너의 손을 놓아주고서 다 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
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

 

懷裡令人思念的聲音,無聲地在我的身旁打轉
握緊的我的指尖,就連溫暖的氣息也離開了

倚靠著模糊地飄散的痕跡,思念的心與
就連掠過空手的痕跡,也隨著風兒飄散了

* 在這個季節裡,當如此美麗的你的記憶變得更濃的時候
我放開深夜裡緊握著的你的手,打算要說出不曾說出口的話

在我身旁暫時停留著,在閉上雙眼的時候,你就消失了
變得習慣的獨自度過的夜晚,一點一點地染上了我

就連放在空手裡的空氣,也隨著風兒飄散了

* 在這個季節裡,當如此美麗的你的記憶變得更濃的時候
我放開深夜裡緊握著的你的手,打算要說出不曾說出口的話
打算要說出不曾說出口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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