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거미 - 빗방울 (Raindrops)
차갑던 바람에 얼던 내 밤 어느새 시간도 흘러
무뎌지네 그런 내게 따스한 곁을 넌 주곤 해
한겨울에 핀 꽃같이 겨우 나랜 계절 속에
울고 웃던 홀로 걷던 저물어 가던 날 안아 주네
* 봄에도 시리던 나의 아픔이 누군 모를 저린 그날이
어떤 말도 넌 필요 없이 꼭 웃어 줬어 쏟아지던 빗방울도 이젠 그쳤네
언젠가 들리던 너의 숨결 참아도 흐르던 말들
그 속에서 보인 눈물 이젠 내 곁에 기대요
지우진 못한들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사랑을
지켜 줄게 이 말을 약속해 너의 손을 잡고서 이렇게
* 봄에도 시리던 나의 아픔이 누군 모를 저린 그날이
어떤 말도 넌 필요 없이 꼭 웃어 줬어 쏟아지던 빗방울도 이젠 그쳤네
因為冰冷的風兒而冰凍的我的夜晚,不知不覺時間也在流淌著
變得遲鈍了,對這樣的我,你給了我溫暖的外衣
就像是大冬天裡綻放的花朵,在好不容易才到來的季節裡
擁抱了又哭又笑地,獨自走著、迎來日暮的我
* 就算在春天也很冰冷的我的心痛,誰也不知道的這樣的日子
無論是怎樣的話語,我都不需要,一定要對我笑著,就連傾瀉的雨滴,現在也都停止了
總有一天會聽見的你的氣息,就算尋找也已經變得模糊的話語
在這其中看見得眼淚,現在倚靠在我的身旁吧
無法抹去的放置在我們眼前的無數的愛情
我會守護你,我向你承諾,握著你的手,就這樣
* 就算在春天也很冰冷的我的心痛,誰也不知道的這樣的日子
無論是怎樣的話語,我都不需要,一定要對我笑著,就連傾瀉的雨滴,現在也都停止了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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