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예지 - 터널 (with KARDI)
차가워진 손끝에 닿을 수 없었던 건 그저 멀리 보낸 저 기억들
느끼고 싶진 않았던 수많은 상처 속에 다시 또 알 수 없는 길을 따라가
언젠가부터 여긴 어둠이 흐르곤 해 멈춰진 시간 속 어디로? 난
심장이 다쳐가도록 애타게 잡아 봐도 운명은 돌고 돌아 날 삼켜내
*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 무엇도 보이질 않아
# 한 손에 쥔 날카로운 운명에 지쳐가 언제쯤 끝이 보일까?
시간은 또 흘러 더 깊게 빠져 어두운 이 길 위엔 무엇이 날 밝혀 줄까?
까맣게 물든 내 밤 숨이 가빠 오는 건 이젠 알지 못해 여기서 난
*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 무엇도 보이질 않아
# 한 손에 쥔 날카로운 운명에 지쳐가 언제쯤 끝이 보일까?
시간은 또 흘러 더 깊게 빠져 어두운 이 길 위엔 무엇이 날 밝혀 줄까?
스쳐 간 기억에 홀로 지세웠던 외로운 한 아이처럼 울었어 그땐
*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 무엇도 보이지가 않아
날 위한 건 그 조금도 존재하지 않았던 슬픔 그뿐
# 한 손에 쥔 날카로운 운명에 지쳐가 언제쯤 끝이 보일까?
시간은 또 흘러 더 깊게 빠져 더 깊게 빠져
變得冰冷的指尖所無法碰觸的,只是離開向著遠方的記憶
不想要感覺到的無數的傷痕中,再次又跟著無從得知的道路走著
是從什麼時候開始的?這裡流淌著黑暗,停止著的時間中,我又向著哪裡?
心臟越是受傷,就算焦心地緊抓著,命運繞啊繞地,吞噬了我
* 在漆黑的隧道中,我什麼也看不見
# 因為緊握在手裡的銳利的命運而疲憊,到何時才會看見終點呢?
時間依然在流淌著,更深深地陷入了,漆黑的道路上,有什麼會照亮我呢?
染黑了的我的房裡,讓人呼吸變得急促的,現在無從得知,我在這裡
* 在漆黑的隧道中,我什麼也看不見
# 因為緊握在手裡的銳利的命運而疲憊,到何時才會看見終點呢?
時間依然在流淌著,更深深地陷入了,漆黑的道路上,有什麼會照亮我呢?
在與我擦身而過的記憶中,就像是獨自熬夜的孤單的孩子般地哭泣著,那時候
* 在漆黑的隧道中,我什麼也看不見
為了我的事物,就只有一點也不存在的悲傷而已
# 因為緊握在手裡的銳利的命運而疲憊,到何時才會看見終點呢?
時間依然在流淌著,更深深地陷入了,更深深地陷入了
mv。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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