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효린 - 서로의 눈물이 되어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 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창가 슬픈 그리움은 꿈속에서도 그댈 물들이죠?
시작도 없었으니 끝도 없는 거라고 나 홀로 이별이란 두 글자를 꺼내도
가슴이 아니라고 하죠?
*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 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나의 눈물 닦아 줄 나의 맘 안아 줄 단 하나뿐인 사람
열두 달이 지나고 다시 온 계절처럼 그대도 오겠죠? 내게
*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 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나 기억해요
請你不要用悲傷的眼神望著我,這會讓我看見你的心痛
早知如此,你就應該要離開我,只帶給我眼淚,要我怎麼辦?
害怕會在回憶中的某處徘徊好久,害怕越是抹去就越是會只留下思念
所以我才無法放手
* 你和我,我們雖然成為彼此的眼淚,跨越時間,在耀眼的那一天
我們緊緊相擁,只不過像是夢境的時節,記得那時候
我的心是小小的窗戶,就算在夢哩,悲傷的思念也依然蔓延著你
既然沒有開始,也不會有結束,就算我獨自拿出了離別這兩個字
我的心也依然否認
* 你和我,我們雖然成為彼此的眼淚,跨越時間,在耀眼的那一天
我們緊緊相擁,只不過像是夢境的時節,記得那時候
為我擦去眼淚的、擁抱著我的心的,獨一無二的那個人
就像是十二個月過去又會再次來臨的季節,你也會來到我身旁吧
* 你和我,我們雖然成為彼此的眼淚,跨越時間,在耀眼的那一天
我們緊緊相擁,只不過像是夢境的時節,記得那時候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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