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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거미 - 혼자 (Alone)

 

혼자인 것만 같아 늘 다른 곳을 향한 너의 시선도
이미 익숙해졌나 봐 너의 맘 어디에도 난 보이지를 않아

사소한 다툼들에 변명조차 하질 않아 어느새 익숙해 화도 나질 않고
겹겹이 쌓여가는 감정들에 지쳐만 가 점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같아 그래 언제부턴지 사실 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랬나 봐 지겨워졌나 봐 그래 우리 그만하자

미안하다는 말도 잘못했다는 말도 난 듣고 싶질 않아 그냥 그만두자
우리가 함께하는 내일은 이제 더 이상 사실 난 그려지지가 않아

*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같아 그래 언제부턴지 사실 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랬나 봐 지겨워졌나 봐 그래 우리 그만하자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여기까진 거야 너와 나는

푹 꺼진 너의 목소리도 감정 없는 너의 눈빛도
이젠 더 이상 보고 싶지는 않아 그래 참 길었던 우리 여기까지
혼자 남겨질까 봐 그래 뭐가 그리도 겁이 난 건지 정말 바보처럼
붙잡고서 왜 놓지를 못해? 그래 이제 그만할래

 

我好像是獨自一人吧,就連總是看著其他處的你的視線也好
也許我都習慣了吧,你的心究竟在哪裡,我也看不見

對於瑣碎的爭執,我已經不想爭辯了,不知不覺習慣了,就連氣也不生了
對一層層堆積的感情,我漸漸地累了,漸漸地好像更孤單了

* 是啊,我好像是獨自一人吧,好像只有我是這樣的吧
就算在一起,也像是一個人一樣的這樣的每一天之間的某一處
是啊,我好像被遺留在那裡吧,究竟是從何時開始的,我也不記得了
也許是這樣的吧,也許我也膩了吧,是啊,我們到此為止吧

對不起這句話也好,我錯了這句話也好,我都不想聽見,就算了吧
我們共度的明天,現在再也,事實上我也不想想了

* 是啊,我好像是獨自一人吧,好像只有我是這樣的吧
就算在一起,也像是一個人一樣的這樣的每一天之間的某一處
是啊,我好像被遺留在那裡吧,究竟是從何時開始的,我也不記得了
也許是這樣的吧,也許我也膩了吧,是啊,我們到此為止吧

無論再怎麼費心,你和我,就是到此為止了

突然消失了的你的聲音也好,不帶感情的你的眼神也好
現在我再也不想看見了,是啊,已經很久的我們,就到此為止
是啊,我害怕會被獨自留下,無論怎麼想都感到害怕,真的很像傻瓜
緊緊握著,為什麼沒辦法放手呢?是啊,現在到此為止吧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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