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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예빈 - Say My Name

 

* 꽃 바람에 실려 온 널 뭐라고 부를까? 햇살을 닮은 그 미소 나까지 기분 좋은 걸
날 향기롭게 만든 늘 기분 좋게 하는 너란 계절을 사는 건 어쩌면 운명일 거야

새록새록 자꾸 네가 떠올라 두근두근 맘이 소란스러워
사랑이란 감정을 너에게 들킬 것 같아

# say my name, say my name 처음 만난 것처럼
say my name, say my name 마지막인 것처럼
들릴 듯 말 듯이 날 봄이라고 불러 줘 나비가 놀라 춤출 것처럼

오래된 책을 꺼내 새롭게 읽어 가다 눈길이 멈춘 한 줄엔 사랑이 쓰여져 있어
난 게으르게 녹는 늦봄의 얼음 같아 투명한 눈물마저도 조금씩 아껴 쓰는 걸

새록새록 자꾸 네가 떠올라 두근두근 맘이 소란스러워
사랑이란 감정을 너에게 말할 것 같아

# say my name, say my name 처음 만난 것처럼
say my name, say my name 마지막인 것처럼
들릴 듯 말 듯이 날 봄이라고 불러 줘 나비가 놀라 춤출 것처럼

그리움 너 하나 보고픔 나 하나 온 세상이 너로만 가득 차

* 꽃 바람에 실려 온 널 뭐라고 부를까? 햇살을 닮은 그 미소 나까지 기분 좋은 걸
날 향기롭게 만든 늘 기분 좋게 하는 너란 계절을 사는 건 어쩌면 운명일 거야 my love

 

* 乘著風兒而來的你,該怎麼稱呼你呢?與陽光相似的微笑,讓我的心情也變得很好
活在讓我香氣四溢的、總是讓我好心情的你這個季節裡,說不定就是我的命運

接連不斷地總是想著你,撲通撲通我的心好混亂
名為愛情的感情,好像已經被你察覺

# say my name, say my name 就像最初相遇那時候
say my name, say my name 就像是最後
要聽見又聽不見似地,叫我春天,就像蝴蝶也驚訝地飛舞一樣

拿出塵封已久的書,重新讀一次,我的眼神停止的那一行就寫著愛情
就像是讓我懶散地融化的晚春的冰塊,就連透明的眼淚也小心翼翼地使用著

接連不斷地總是想著你,撲通撲通我的心好混亂
名為愛情的感情,我好像就要告訴你

# say my name, say my name 就像最初相遇那時候
say my name, say my name 就像是最後
要聽見又聽不見似地,叫我春天,就像蝴蝶也驚訝地飛舞一樣

思念是你、想念是你,整個世界滿滿的都是你

* 乘著風兒而來的你,該怎麼稱呼你呢?與陽光相似的微笑,讓我的心情也變得很好
活在讓我香氣四溢的、總是讓我好心情的你這個季節裡,說不定就是我的命運 my lov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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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