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太妍 & 圭賢 photo  amp _zps5n8a393k.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태연 - 제주도의 푸른 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我們倆一起離開吧,將一切都拋向腦後,濟州島的藍色夜晚,在星空之下
現在起我要討厭糾纏著的我們,報紙上 TV 裡、薪水袋上
比起公寓大樓的牆壁,我更喜歡能夠看見大海的窗戶
開墾著金柑田,我們倆也試著種植柑橘
如果你真的覺得孤單,離開吧,向著濟州島的藍色夜空

我們倆一起離開吧,沒什麼是辛苦的,濟州島的藍色夜晚,在星空之下
我們已經疲倦了好久好久,酒館裡、咖啡廳裡、人群之中
比起都市的沉默,我更喜歡大海的低語
新婚夫婦湧來,觀賞著他們拍著一模一樣的照片
如果你真的覺得無聊,離開吧,濟州島藍鷹生活的地方

比起都市的沉默,我更喜歡大海的低語
新婚夫婦湧來,觀賞著他們拍著一模一樣的照片
如果你真的覺得無聊,離開吧,濟州島藍鷹生活的地方

 

 

 

mv。(太妍ver.)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