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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알리 - 돌 틈 꽃

혼자서도 자라나 봐요 그댈 향한 내 마음 말예요
따스한 눈길 그리운 손길 없어도 돌 틈으로 피는 꽃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나예요 그대만 보면 눈물이 나서
그대 아픈 곳 어루만질 수가 없어서 그저 바라만 봐야 하니까

* 아니라고 어제도 고개 돌리고 아니라고 오늘도 마음 여미고
아니라고 아무리 그대 이름을 지워내 봐도
다시 와 다시 와 그댄 늘 내 앞에 있죠?

바람으로 날 다녀갔나요? 그대의 향기 이토록 짙은데
다가설 수도 또 멀어질 수도 없어서 그저 울기만 하는 나니까

* 아니라고 어제도 고개 돌리고 아니라고 오늘도 마음 여미고
아니라고 아무리 그대 이름을 지워내 봐도
다시 와 다시 와 그댄 늘 내 앞에 있죠?

그대를 담으면 내 눈물마저도 반짝이는 걸 알고 있나요?

사랑하고 있지만

아니라고 천 번을 지워 버린 이름 아니라고 천 번을 다시 쓰네요
안 되는 걸 알아요 그대가 아닌 다른 사람은
누구도 누구도 내겐 사랑일 수 없죠?

 

向著你的我的心情,也許獨自也能夠成長
如同沒有溫暖的眼神、思念的指尖,也能夠在石縫之間綻放的花朵

什麼也做不了的我,只要看見你,就流下眼淚
我無法撫慰你的心痛,只能這麼地注視著你

* 就算昨天搖頭否認著,就算今天收拾心情、繼續否認著
無論再怎麼否認著、抹去你的名字
再次來到我身旁的你,總是在我的眼前

風兒是否能帶走我?你的香氣明明還這麼濃郁
既無法走向你,也無法遠離你,只能這麼哭泣著的我

* 就算昨天搖頭否認著,就算今天收拾心情、繼續否認著
無論再怎麼否認著、抹去你的名字
再次來到我身旁的你,總是在我的眼前

只要裝載了你,就連我的眼淚也閃閃動人,你知道嗎?

雖然我愛你

否認著,數千次抹去的名字,否認著,數千次我又重新再寫下
我知道我做不到,不是你,其他的任何人
無論是誰,無論是誰,我都無法愛上他們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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