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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연규성 - 가슴에 새긴다

눈을 감으면 거짓말처럼 떠오르는 사람
내 안에 살아서 숨을 쉴 때마다 보이는 사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내 맘 가득하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 봐도 닿지가 않아서

* 가슴에 새긴다 지울 수 없게 눈물에 담는다 비울 수 없게
내 맘 가득 고여서 그대가 두 눈에 흐른다

# 그대를 부른다 바보처럼 늦은 걸 알지만 불러 본다
먼 곳에서라도 들리기를 바래 본다

눈을 감아도 지우려 해도 너무 선명하게 떠오르는데
소리쳐 봐도 닿지가 않아서

* 가슴에 새긴다 지울 수 없게 눈물에 담는다 비울 수 없게
내 맘 가득 고여서 그대가 두 눈에 흐른다

그대를 부른다 바보처럼 늦은 걸 알지만 불러 본다
가슴이 터지게 그댈 불러 본다

그대를 그린다 지울 수 없게 소리쳐 부른다 닿을 수 있게
아무리 외쳐 봐도 내겐 너무 슬픈 그 사람

# 그대를 부른다 바보처럼 늦은 걸 알지만 불러 본다
먼 곳에서라도 들리기를 바래 본다

 

只要閉上眼,就如同謊言般的浮現的人
活在我的心裡,每當我呼吸時,就能夠看見的人

我想說的話,試圖說出口的話,明明還滿滿地留在我的心裡
就算大聲呼喊著,也無法碰觸到妳

* 刻在心裡,讓我無法忘記,裝載在眼淚,讓我無法留空
滿滿地積累在我的心裡,妳在我的眼哩,流淌著

# 我呼喚妳,就像個傻瓜,雖然也知道太遲,還是呼喚著
就算妳已在遠方,還是盼著妳能夠聽見

就算閉上眼,就算是塗抹去,卻依然鮮明地浮現在眼前
就算大聲呼喊著,也無法碰觸到妳

* 刻在心裡,讓我無法忘記,裝載在眼淚,讓我無法留空
滿滿地積累在我的心裡,妳在我的眼哩,流淌著

我呼喚妳,就像個傻瓜,雖然也知道太遲,還是呼喚著
讓我的心爆裂般,我這麼呼喚著妳

描繪著妳,讓我無法抹去妳,大聲呼喊著,讓我能碰觸到妳
不論再怎麼大聲地叫喚,對我來說,還是太悲傷的那個人

# 我呼喚妳,就像個傻瓜,雖然也知道太遲,還是呼喚著
就算妳已在遠方,還是盼著妳能夠聽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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