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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신용재 -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

내 가슴이 널 불렀었나 봐 내가 힘든가 봐 눈물이 차올라
왜 이렇게도 슬픈지 몰라 바보처럼 울고 있잖아 눈물이 나잖아

야윈 얼굴로 하루 종일 널 찾아 너 아니면 정말 안되는가 봐

*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눈 감아 널 그리며 혼자 울먹이잖아

*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내 터질 듯한 가슴에 미치도록 아픈 사랑에 나 어떻게 살아 너를 불러 봐

*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

 

我的心臟依然呼喚著妳,也許我很痛苦,眼淚總是湧現
為什麼我會這麼地悲傷,傻瓜般地我哭泣著,我流著淚

消瘦的臉孔,一整天依然尋找著妳,也許,我真的非妳不可

* 我愛妳,我抹去了妳,抹去了妳,我又哭了
我總是想起妳,我的眼淚流不盡
一天又過了,空盪盪地,我試著清空了心裡的妳
而妳,而妳,而妳,一天又這麼過去了

就算在夢裡我也想妳,閉上眼,思念著妳,獨自哽咽著

* 我愛妳,我抹去了妳,抹去了妳,我又哭了
我總是想起妳,我的眼淚流不盡
一天又過了,空盪盪地,我試著清空了心裡的妳
而妳,而妳,而妳

要爆炸的心裡,瘋狂似地讓人心痛的愛情,我該怎麼活?只是呼喚著妳

* 我愛妳,我抹去了妳,抹去了妳,我又哭了
我總是想起妳,我的眼淚流不盡
一天又過了,空盪盪地,我試著清空了心裡的妳
而妳,而妳,而妳,一天又這麼過去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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