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백지영 - 싫다
못됐다 어쩜 이렇게 아픈 상처만 남기고 떠나니?
돌아서는 널 멍하니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지난 추억이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른다 소중했던 기억들이 저 하늘에 번진다
* 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
꺼지는 불빛들 속에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
싫다 바라는 내가 싫다 사랑한 내가
세상 모든 사랑도 잊혀질 우리도
긴 한숨속에 조용히 눈을 감으니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이내 흩어진다
떨리는 가슴이 널 부른다 소중했던 기억들을 저 하늘에 던진다
* 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
꺼지는 불빛들 속에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
싫다 바라는 내가 싫다 사랑한 내가
세상 모든 사랑도 잊혀질 우리도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지울까?
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
돌아오길 바라는 널 놓지 못하는 내가 싫다
好壞,你怎麼能留下這樣心痛的回憶就離開我?
轉身離去的你,我只是傻傻地來不及挽回,相愛的記憶就此擦身而過
流下的淚水呼喚著你,珍貴的記憶在天空蔓延
* 我討厭,沒有你的自己,我討厭,沒有我的你
熄滅的火光中,我依然在那裡
我討厭,依然盼望著的我,我討厭,依然愛著的我
討厭世上所有的愛情,討厭被遺忘的我們
在長長的嘆息中我閉上了眼,傳來的你的聲音卻快速地飄散
顫抖的心正呼喚著你,珍貴的記憶拋向了天空
* 我討厭,沒有你的自己,我討厭,沒有我的你
熄滅的火光中,我依然在那裡
我討厭,依然盼望著的我,我討厭,依然愛著的我
討厭世上所有的愛情,討厭被遺忘的我們
我該如何,該如何抹去你?
我討厭,沒有你的自己,我討厭,沒有我的你
我討厭,盼著你會再度回到身邊的自己,沒辦法放開你的自己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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