擁抱太陽的月亮(part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먼데이키즈 - 그림자

*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방황이 기나긴 내 한숨이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외치네요

멍든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허공에 소리쳐 부른다 몇 번을 속여도 감추질 못해서
엇갈린 내 인연도 서글픈 내 바람도 한 순간에 저 하늘에 흩어져

*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이젠 그림자 밖으로 그늘진 이 세상 밖으로
주어진 운명이라면 허락하지 않아도

텅 빈 가슴

*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멍든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달래지 못한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질

그림자

 

* 空蕩蕩卻滿是淚水的的心,背負著整個世界的我的心
就像是在黑暗的夜空下被照亮的影子,在日落後就會消失

如果深沉的黑暗遮掩了天空,我也會不知不覺地流下了淚

就像影子般,無法走近的委屈的我,是這麼的悲傷
現在也好,請安慰我,就算我伸出雙手,也觸不及的妳
對妳的迷戀、我的徬徨,伴隨著長長的一口嘆息,我大喊著,別走,請妳別走

滿是傷痕也滿是淚水的心,背負著整個世界的我的心
就像是在黑暗的夜空下被照亮的影子,在日落後就會消失

在半空中大聲呼喊,因為不論怎麼欺騙自己,也瞞不住自己
交錯的我的因緣,悲涼的我的願望,就在這一瞬間,飄散在天空中

* 空蕩蕩卻滿是淚水的的心,背負著整個世界的我的心
就像是在黑暗的夜空下被照亮的影子,在日落後就會消失

現在,在影子之外,在這黑暗的世界之外
如果這就是我的命運,就算不被允許

空蕩蕩的心

* 空蕩蕩卻滿是淚水的的心,背負著整個世界的我的心
就像是在黑暗的夜空下被照亮的影子,在日落後就會消失

滿是傷痕也滿是淚水的心,無法被撫慰的我的心
就像是在黑暗的夜空下被照亮的影子,在日落後就會消失

影子

arrow
arrow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